간략한 요약
이 영상은 암웨이 사업가 김종수 님의 강연 요약본입니다. 그는 10년 전 과거를 회상하며 현재 더블 다이아몬드가 되기까지의 여정을 공유하고, 암웨이 사업을 통해 삶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설명합니다.
- IMF 외환 위기 속에서 암웨이를 시작하여 더블 다이아몬드가 되기까지의 역경과 성공
- 암웨이 사업을 통해 경제적 자유를 얻고 가족을 부양하며 꿈을 이루는 과정
- 암웨이 사업에 대한 오해와 진실, 그리고 성공을 위한 마음가짐
서론 [0:00]
강연자는 최근 10년 전 자신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2000년 2월 6일 당시 34세였고 암웨이 사업을 하고 있었다고 회상합니다. 그는 과거 어머니가 교도소에서 석방되었던 일과 가난했던 시절을 극복하고 암웨이 사업을 통해 성공하게 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어머니의 옥살이와 집 장만 [3:03]
강연자는 어머니가 빚 때문에 1년간 교도소 생활을 했던 과거를 이야기합니다. 출소 후 빚을 갚고 암웨이 보너스와 은행 융자를 받아 집을 사게 된 감격스러운 순간을 회상합니다. 아파트를 계약한 후 매일 밤 아파트 앞에 가서 30분씩 바라보며 기뻐했던 일화를 소개합니다.
10년 후, 건물을 사다 [9:32]
10년이 지난 현재, 강연자는 부산에 3층짜리 건물을 사서 리모델링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힙니다. 3층에는 어머니를 모시고, 2층에는 침실, 1층에는 거실과 주방, 게스트룸, 지하에는 퀸 미팅 공간을 만들 계획입니다. 그는 세계적인 건축 인테리어 잡지를 탐독하며 집 꾸미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냅니다.
IMF 외환 위기 속에서 암웨이 [13:30]
강연자는 IMF 외환 위기 당시 연봉이 4,500만 원 정도였다고 말하며, 10년 후 더블 다이아몬드가 되어 연봉이 10배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암웨이 사업을 통해 삶이 많이 바뀌었다고 말하며, 10년 전과 현재를 비교했을 때 살림살이가 나아졌는지 질문합니다.
10년 만에 돌아온 친구 [15:33]
강연자는 10년 전에 암웨이를 잠시 했던 친구가 다시 암웨이를 하겠다고 찾아온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친구는 심리적 정년이 다가오고 삶이 변화되지 않은 것에 대한 불안감을 느껴 암웨이를 다시 시작하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강연자는 친구에게 용돈을 10만 원을 주며 대학 시절 밥을 많이 얻어먹었던 것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합니다.
암웨이를 계속하는 이유 [17:33]
강연자는 왜 자신이 95년부터 암웨이를 계속하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질문합니다. 그는 안철수와 장한나의 이야기를 예시로 들며, 자신이 암웨이를 선택한 이유와 감동에 대한 정의를 설명합니다. 장한나는 감동을 "단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단 한 번도 상상도 해보지 못한 비논리적인 감성적 충격"이라고 정의했습니다.
암웨이에 대한 오해와 진실 [23:59]
강연자는 암웨이에 대한 오해를 풀고 이해해가는 과정을 이야기합니다. 그는 암웨이 사업의 핵심은 저가의 소비재 생필품이며, 남자들이 암웨이를 바라보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암웨이는 경력, 자본, 학력이 필요 없기 때문에 누구든 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100번의 사업 설명 [29:33]
강연자는 스폰서로부터 ABO가 되려면 STP(Show the Plan)를 100번 하라는 조언을 듣고, 한 달 만에 100번의 사업 설명을 하기로 결심합니다. 그는 하루에 5천 원의 용돈을 받아 3천 원으로 기름을 넣고 다녔으며, 점심값이 없어 굶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고 100번의 사업 설명을 완수했습니다.
더러운 내복과 팬티 [35:10]
강연자는 12월 한 달 동안 내복과 팬티를 갈아입지 못할 정도로 바쁘게 암웨이 사업을 했던 일화를 소개합니다. 그는 더러워진 팬티를 버리면서 부정적인 생각들도 함께 버렸다고 말합니다. 6개월 후, 그는 에메랄드가 되었고 드디어 독립하게 되었습니다.
IMF와 스폰서의 격려 [39:42]
강연자는 에메랄드가 되었지만 IMF 외환 위기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빚 때문에 힘들었지만 스폰서의 격려 덕분에 다시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스폰서는 "신은 네가 극복할 수 없는 고난을 절대 주지 않는다"라며 그를 격려했습니다.
카드 대란과 더블 다이아몬드 도전 [46:49]
2003년 카드 대란으로 인해 암웨이 매출이 하락했지만, 강연자는 IMF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도전하기로 결심합니다. 그는 더블 다이아몬드가 되기로 결심하고 다시 명단을 쓰고 뛰기 시작했습니다.
수석 다이아몬드 실패와 스폰서의 도움 [50:03]
강연자는 수석 다이아몬드 도전에 실패하고 스폰서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스폰서는 인간적인 소통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는 조언을 해줍니다. 하지만 강연자는 더 열심히 노력해서 모자라는 카운트를 채워 수석 다이아몬드가 될 수 있었습니다.
천만 점의 노하우 [54:02]
강연자는 암웨이에서 진정한 노하우는 천만 점의 노하우 이상은 없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일본 암웨이 수석 다이아몬드들의 화보집을 읽고 그들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필드에서 다시 천만 점의 감각을 찾겠다고 결심하고 수석 다이아몬드가 될 수 있었습니다.
코타키나발루 가족 여행 [56:17]
강연자는 코타키나발루 가족 여행에서 14개월 된 딸과 함께 퍼스트 클래스를 타고 여행을 갔던 행복한 경험을 이야기합니다. 그는 폭풍우 속에서 딸을 보호하며 딸에게서 자신의 삶을 파노라마처럼 느끼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지하 빌딩 [1:03:03]
강연자는 딸의 이름을 딴 "지하 빌딩"을 짓고 평생 물려줄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아버지도 요양병원에 모셔 가까이에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는 꿈을 이루는 단계보다 기본적인 한을 다 풀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마무리 [1:05:49]
강연자는 암웨이를 그저 지나가는 다단계 정도로 생각하지 말고, 자신의 영적인 판단이 옳았다는 것을 믿고 도전하라고 격려합니다. 그는 자신의 노력으로 가족 전체의 미래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강조하며 강연을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