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한 요약
이 영상은 현재 시장 상황과 향후 투자 전략에 대한 분석을 제공합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거시 경제보다는 기업 실적이 시장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2분기 실적 발표가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 여름철 전통적인 투자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AI 관련 기업의 높은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며, 생산성이 높은 국가(미국, 일본 등)에 대한 투자 비중을 늘릴 것을 제안합니다.
하이라이트
관세나 거시 경제 지표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감소하고 있으며, 기업 실적이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2분기 실적 발표는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되며, 7월까지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프닝
여름은 전통적으로 투자 비수기라는 인식이 있지만, 현재 시장 상황을 고려하여 최적 및 최악의 시나리오를 분석합니다. 과거 20% 하락 후 시장 흐름 데이터를 기반으로, 36개월 동안 주가 변동이 없다가 12년 동안 큰 폭으로 상승하는 베스트 시나리오와 지속적인 하락세가 예상되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제시합니다. 대통령 임기 첫해의 평균적인 시장 흐름과는 다른 최근의 시장 현상을 분석합니다.
서머랠리, 이번엔? 베스트 & 워스트 시나리오
최근 VIX 지수 하락과 AAI 관련 기업의 실적 호조를 언급하며, 거시 경제보다는 기업 실적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합니다. 2분기 실적 발표가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하며, 7월에는 주가가 다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합니다. 일본 30년 국채 금리 상승(3%)에 대한 우려에 대해, 금리 수준이 과도하게 높지 않으며 추가적인 변동을 주시해야 한다고 언급합니다. 관세 관련 뉴스가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전망합니다.
US vs non US, 안전자산 vs 위험자산, 어디로 투자비중 더 실을까
미국 개인 투자자들은 전체 자산의 약 50%를 주식에, 20%를 채권에 투자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현금으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채권보다는 주식의 매력도가 높다고 평가하며, 금 투자에 대해서는 인플레이션 상승과 경기 침체에 대한 두려움이 있을 때 투자 수요가 증가한다고 설명합니다. 중앙은행들의 금 보유 비중이 낮은 국가(특히 중국)는 금 수요가 높을 수 있다고 분석합니다. 최근 금 ETF 자금 유출을 언급하며, 하이퍼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 가능성이 낮아 금보다는 비트코인에 대한 수요가 높을 수 있다고 전망합니다. AI 관련 기업의 높은 ROE(자기자본이익률)를 강조하며, AI 관련 주식에 대한 투자 매력이 높다고 평가합니다. 생산성이 높아지고 있는 국가(미국, 일본 등)에 대한 투자 비중을 늘릴 것을 제안하며, 신흥국 중에서는 중국을 제외한 국가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