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한 요약
이 비디오는 조합원 분양 신청 후 평형 배정 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평형 배정은 조합원의 권리가액, 신청 순위, 신축 세대수와 신청자 수에 따라 결정됩니다.
- 관리처분계획에 명시된 평형 배정 기준을 확인해야 합니다.
- 권리가액이 높은 순서대로 배정하거나, 신청 순위를 우선으로 고려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 미당첨자는 다음 순위 평형으로 재배정되며, 각 평형별 신청 현황에 따라 당첨 여부가 결정됩니다.
평형 배정 방법 소개 [0:03]
김조영 변호사는 조합원 분양 신청 후 평형 배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설명합니다. 평형 배정은 조합원이 신청한 면적, 관리처분계획상의 기준, 실제 배정 순위에 따라 결정되므로 매우 중요합니다.
평형 신청 및 관리처분계획 확인 [0:40]
조합원은 각 면적별로 1순위, 2순위 등으로 평형을 신청합니다. 조합의 관리처분계획은 이러한 신청 순위를 어떻게 결정하는지 규정합니다. 관리처분계획은 건축물의 평가 금액, 비례율, 권리가액 등을 고려하여 평형 배정 순위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재건축의 경우 기존 평형대가 비슷하여 권리가액이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지만, 재개발의 경우 단독주택의 다양성으로 인해 각 조합원마다 권리가액이 다를 수 있습니다.
실제 평형 배정 사례 [3:02]
59제곱미터 A형에 150명이 신청했는데 신축 세대가 100세대밖에 없는 경우를 예로 들어 평형 배정 방법을 설명합니다. 먼저 신청자 150명의 권리가액 순서를 정렬하여 상위 100명을 당첨시키고, 나머지 50명은 탈락시킵니다. 재건축의 경우 권리가액이 동일한 경우가 있을 수 있으므로, 상위 70명은 당첨, 하위 80명은 탈락시킨 후 나머지 20명을 추첨으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미당첨자 재배정 [4:44]
미당첨된 50명은 각자 신청한 2순위 평형으로 재배정됩니다. 2순위 평형에도 1순위 신청자가 있을 수 있으므로, 1순위 신청자를 먼저 배정하고 남은 세대가 있을 경우 2순위 신청자에게 배정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순차적으로 재배정이 이루어집니다.
조합별 관리처분계획 차이 [5:50]
일부 조합에서는 1순위, 2순위와 관계없이 무조건 권리가액이 높은 순서대로 배정하는 관리처분계획을 적용하기도 합니다. 이 경우 특정 평형을 먼저 결정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어 혼란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결론 및 추가 정보 [6:59]
평형 배정은 신축 세대수와 신청자 수의 관계, 각 평형별 신청 현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반적인 이론은 이렇지만,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유튜브 강의를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