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영어 듣기 연습 2024년편 - 파트 1

1시간 영어 듣기 연습 2024년편 - 파트 1

간략한 요약

이 영상은 한국에 오래 살고 싶어 하는 외국인과 단기 체류를 선호하는 외국인의 차이점, 한국을 방문하는 다양한 이유, 인종 차별에 대한 인식 변화, 그리고 나라별 바람의 기준에 대한 길거리 인터뷰를 담고 있습니다.

  • 한국 장기 거주 선호 이유: 한국 문화, 생활 방식, 안전
  • 단기 체류 선호 이유: 외모에 대한 높은 기준, 과도한 사회적 압박, 정부 통제
  • 인종 차별 인식 변화: 긍정적인 변화가 있지만 여전히 개선 필요
  • 나라별 바람 기준: 개인의 가치관과 문화적 배경에 따라 다름

시작 (한국에 오래 살고싶은 사람 vs 빨리 떠나고싶은 사람 공통점?!)

션은 서울 신촌에서 한국에 오래 살고 싶어 하는 외국인과 단기 체류를 원하는 외국인의 차이점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그는 한국에 정착하려는 이유와 잠시 머물다 떠나려는 이유를 비교하며, 멤버십 가입을 권유합니다.

외국인들이 한국을 찾은 다양한 이유 - 2024년 길거리 인터뷰

션은 서울에서 외국인들에게 한국에 온 이유를 묻습니다. 영국에서 온 학생은 한국학 전공으로 1년간 유학 왔으며, 스위스에서 온 학생은 K팝을 좋아해 한국에 왔습니다. 호주에서 온 남성은 K드라마를 보고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해 한국인 약혼녀를 만나기 위해 왔고, 싱가포르에서 온 학생은 한국어 스피킹 연습을 위해 왔습니다. 스페인에서 온 학생은 친구 따라 한국에 왔지만, 서양과는 다른 문화를 경험하고 싶어 합니다.

외국인들이 느끼는 한국인들의 인종 차별, 점점 나아지고 있을까?

션은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인종 차별이 과거에 비해 나아졌는지 묻습니다. 나이지리아에서 온 모델은 개인적으로 차별을 경험하지 못했지만, 동남아시아인에 대한 차별은 여전하다고 언급합니다. 미국에서 온 군인은 한국이 성적 취향에 더 개방적이라고 느끼며, 코로나19 이후 외국인에 대한 경계심이 줄었다고 말합니다. 러시아에서 온 학생은 지하철에서 사람들이 빤히 쳐다보는 것이 불편하며, 데이트 상대로만 접근하는 한국 남성들에게 어려움을 느낀다고 합니다.

나라별 바람 피는 기준은 뭘까? 길거리 인터뷰

션은 외국인들에게 바람의 기준에 대해 묻습니다. 애인이 다른 이성과 술을 마시거나 영화를 보는 것에 대한 의견이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어떤 사람들은 신뢰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사소한 접촉은 괜찮다고 여기지만, 어떤 사람들은 단둘이 여행을 가거나 매춘을 하는 것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또한, 섹스보다는 마음이 다른 사람에게 향하는 것이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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