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한 요약
이 비디오에서 달리세영 Darly는 10주간의 훈련 후 파워 테스트 결과를 공유하고 FTP를 263와트까지 올린 방법, 식단 관리, 몸무게와 파워의 관계, 머슬 메모리 등에 대한 질문에 답변합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10주간의 훈련 후 FTP 263와트 달성
- 마일리지 확보, 다양한 영역대 자극, 충분한 휴식의 중요성 강조
- 식단 관리보다는 수분 섭취와 수면의 중요성 강조
- 몸무게와 파워의 관계에 대한 오해 해소
- 꾸준한 노력과 시간 투자의 중요성 강조
파워 테스트 결과 및 몸 상태 [0:05]
달리세영은 휴식 기간 후 파워 테스트를 재개하며, 10주간의 훈련 후 FTP가 얼마나 향상되었는지 확인합니다. 현재 몸무게는 70.49kg이며, 로스톤 클라임 대회 참가 자격을 얻었습니다. 160와트부터 시작하여 파워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FTP 263와트를 기록했습니다. 여유 심박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아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합니다.
FTP 향상 요인 [1:20]
FTP 향상의 주요 요인은 마일리지 확보라고 생각합니다. 취업 준비 기간 동안 시간적 여유가 많아 장거리 라이딩 위주로 훈련했습니다. 1년간 자전거를 타지 않아 초기화된 상태에서 1주차 파워 테스트 당시 160와트에서 다리가 잠기고 심박수가 170까지 상승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파워 향상 노하우 [2:07]
파워를 올리는 세 가지 노하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주간 400~500km의 마일리지를 확보하며 길고 낮은 파워로 라이딩합니다. 둘째, 매일 다른 영역대를 자극합니다. 존 1, 2 영역대를 기본으로 1분, 5분, 10분, 20분 파워 등을 매일 다르게 훈련하여 모든 영역에서 활성화를 유도합니다. 셋째, 충분한 휴면 시간과 수분량을 확보하고 5주차에는 회복 주간을 가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답변 [3:16]
식단 관리는 따로 하지 않지만, 종합비타민제, 운동 후 단백질, BCAA 섭취를 통해 영양소 불균형을 해소하려고 노력합니다. 보충제보다 수분 섭취와 수면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0주 동안 몸무게는 8kg 감량했습니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면 파워가 높다는 질문에 대해서는 절대 그렇지 않다고 답하며, 파워 트레이닝을 통해 파워를 향상시켜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머슬 메모리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잘 모르겠으며, 꾸준한 노력과 시간 투자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파워 테스트 영상 감상 [5:20]
260와트부터 시작하는 파워 테스트 영상을 감상하며, 방 안의 높은 온도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지프트 상 램프 업 테스트에서 FTP 263와트를 기록하며 영상을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