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수사 염려된다“ 김충식 노트에 적힌 민주당 정치인 이름 때문에”

간략한 요약

이 영상은 김용민TV에서 정천수 대표와 김용민 님이 출연하여 김건희 여사 일가와 관련된 게이트의 핵심 인물인 김충식에 대한 심층적인 이야기를 나눕니다. 열린공감TV가 김충식의 비리를 추적하는 과정, 수사 과정에서의 어려움, 그리고 김충식이 일본과의 연관성, 통일교와의 관계, 그리고 민주진영 인사들과의 연루 가능성까지 폭넓게 다룹니다.

• 김충식은 김건희 일가 게이트의 핵심 인물이며, 그의 비리에는 정치, 경제, 사법계 인사들이 연루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열린공감TV는 김충식의 비리를 밝히기 위해 다양한 제보와 언더커버 취재를 활용하고 있으며, 수사 과정에서 윗선의 압력과 정보 유출의 위험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 김충식은 일본과의 밀접한 관계, 통일교와의 연관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관계를 통해 자금 세탁 및 비자금 조성에 관여했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특검 수사 상황 및 김충식 관련 제보

최근 3대 특검(조은석, 민중기, 최병)으로부터 김충식 관련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 열린공감TV는 임성근 사단장, 건진법사, 김충식의 연결고리에 대한 가설을 세우고 보도했으며, 이 가설이 사실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김건희 특검 관련해서는 김씨와 통일교 교주 김선명 씨와의 미약 의혹 사진을 공개하고, 양평서울 고속도로 관련 김충식의 비선 역할을 밝혀냈습니다. 이러한 정보는 시민들의 제보와 언더커버 취재를 통해 얻어졌으며, 권력자 탐사에는 오랜 관계 형성이 필수적입니다.

언론의 취재 방식과 열린공감TV의 차이점

대한민국 기자들의 수준과 역량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드러내며, 많은 기자가 타협하거나 소송의 위협 때문에 진실을 외면한다고 비판합니다. 열린공감TV는 지성 언론의 때가 묻지 않아 가능한 심층 취재를 진행하고 있으며, 과거 황색 저널리즘이라는 비판을 받았지만, 현재는 다른 언론들도 열린공감TV의 보도를 따라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열린공감TV의 보도를 인용하지 않으려는 언론의 태도에 대해 비판하며, 이는 열린공감TV에 대한 견제 심리와 기자 출신이 아닌 정천수 대표에 대한 무시 때문이라고 분석합니다.

정천수 대표의 과거 이력

정천수 대표는 과거 IT 업계에서 홍보 대행사 및 공간 창출 디자인 회사를 운영했습니다. 세신컴퓨터의 마케팅과 홍보를 담당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고, 이후 토지공사, 한국주택공사 등 공기업의 도시 개발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노무현 정부 시절에는 전국 18개 혁신도시 관련 TF 팀에서 플레이스 브랜딩 팀장으로 활동하며 대통령에게 직접 보고하기도 했습니다. 과거 성인 채팅 사이트 운영과 관련된 사건에 연루되었으나, 이는 동업자의 문제였으며, 법원에서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한 명예훼손으로 판결받았습니다.

김충식의 실체와 김건희 일가 게이트

김충식은 일본의 대동화 공영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한 '밀정'이며, 통일교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통일교가 일본에서 번성하게 된 배경에는 일본 정치인들과의 밀약이 있었으며, 김충식은 이러한 관계를 이용하여 자금 세탁 및 비자금 조성에 관여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막내 동생이 말레이시아에서 활동하게 된 배경에도 김충식이 있으며, 그는 최은순 여사의 내연남으로서, 최 여사의 재산 증식 과정에도 깊숙이 관여했습니다. 김충식을 체포 구속하여 진술을 받아내는 것이 김건희 일가 게이트를 파헤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특검 수사의 한계와 김충식 X파일

특검은 한정된 기간과 수사 범위 내에서만 수사를 진행할 수밖에 없으며, 기존 검찰, 경찰 수사관들이 투입되어 윗선의 압력으로 인해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열린공감TV는 김충식의 비밀 노트를 입수했으며, 여기에는 정재계 판검사들의 이름이 적혀 있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 열린공감TV는 김충식 X파일에 등장하는 인물 중 일부를 공개할 예정이지만, 민주진영 인사들이 연루되어 있어 고민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정의의 문제에 있어서 타협은 있을 수 없으며, 누구도 예외 없이 진실을 밝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