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한 요약
이 비디오에서는 성령께서 듣기 기뻐하시는 12가지 중요한 단어(태도)를 살펴봅니다. 이러한 단어들은 우리의 영적 성장을 촉진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게 하며, 우리 삶 속에서 성령의 역사를 이끌어냅니다. 각 단어는 서로 보완적인 쌍으로 제시되며, 이러한 단어들을 실천함으로써 우리는 하나님을 더욱 기쁘시게 하고 그분과의 동행을 풍성하게 할 수 있습니다.
- 내어드림과 신뢰
- 찬양과 회개
- 감사와 믿음
- 사랑과 소망
- 기도와 용서
- 지혜와 겸손
서론
우리의 말이 지닌 힘과 영적인 삶에서 말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CS 루이스는 언어를 세상과 신성한 실제 사이의 다리로 보았으며, 올바른 의도로 말해진 단어들이 영적인 문을 열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성령님께서 듣기 좋아하시는 특정한 단어들과 마음의 태도가 있으며, 이러한 단어들은 하나님의 본성과 공명하고 우리의 마음을 그분의 마음과 일치시킵니다.
내어드림과 신뢰
내어드림은 우리의 몸, 계획, 욕망, 통제력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강제적인 복종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를 인식하고 자발적으로 삶의 주도권을 그분께 넘겨드리는 것입니다. CS 루이스는 자신의 회심을 마지못해 하는 반역자의 항복으로 묘사했으며, 바로 그 내어드림 속에서 진정한 자유와 기쁨을 발견했습니다. 내어드림은 우리 의지의 끝이 아니라, 그것을 하나님의 뜻과 일치시키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내어드린 마음에서 자연스럽게 솟아나는 것은 신뢰이며, 이는 우리의 길과 미래를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찬양과 회개
찬양은 하나님의 위대하심, 선하심, 거룩하심, 능력을 적극적이고 기쁘게 인정하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의 초점을 자신과 문제에서 돌려 창조주와 구속주의 장엄함에 고정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찬양은 회개하는 마음에서 솟아나며, 회개는 우리의 죄를 인정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서는 것입니다. 회개는 마음의 변화를 의미하며, 우리의 죄에 대해 하나님과 동의하고 잘못된 길을 버리는 것입니다. 고백하지 않은 죄로 굳어진 마음은 진정으로 찬양할 수 없으며, 회개는 찬양이 자유롭고 진실하게 흘러나올 수 있도록 통로를 깨끗하게 합니다.
감사와 믿음
감사는 우리가 가진 것에 초점을 맞추고, 물질주의와 불만의 독에 대한 해독제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기쁨과 평화를 위한 비옥한 땅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이며, 하나님의 약속의 진실성에 우리 삶을 거는 것입니다. 믿음은 의심이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신뢰하기로 선택하는 것입니다. 감사는 믿음을 강화하며, 하나님의 과거에 신실하심을 기억하고 미래에 대한 우리의 신뢰를 구축합니다.
사랑과 소망
사랑(아가페)은 다른 사람의 안녕을 위한 의도적인 선택, 희생적인 헌신입니다. 이는 우리 원수를 사랑하고 용서하며, 보답을 기대하지 않고 섬기도록 우리에게 능력을 부여합니다. 소망은 하나님의 약속, 특히 영생과 만물의 회복에 대한 확신의 차고 기쁜 기대입니다. 소망은 현재의 삶을 위한 필수적인 연료이며, 우리의 노력이 영원한 의미를 지닌다는 것을 알게 해줍니다.
기도와 용서
기도는 하나님과의 교제, 관계, 변화시키는 대화입니다. 성령님을 기쁘시게 하는 기도는 진실하고 끈기 있으며, 우리의 의지를 하나님의 뜻과 일치시키려 하고 그 과정에서 우리를 변화시키는 기도입니다. 용서는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들을 풀어주고 복수나 분노에 대한 우리의 권리를 포기하려는 우리 의지의 결정입니다. 용서는 우리 자신의 영혼을 치유하고 성령님의 화해시키는 역사를 위한 공간을 만드는 행위입니다.
지혜와 겸손
지혜는 사물을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고 그분을 영화롭게 하는 결정을 내리며,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의롭고 신중하게 살아가는 능력입니다. 겸손은 지혜가 자랄 수 있는 비옥한 토양이며, 자신에 대해 덜 생각하고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에게 초점을 맞추는 것입니다. 신성한 지혜는 겸손하게 그것을 구하고 성령님의 인도에 자신의 제한된 이해를 기꺼이 내어놓는 사람들에게 주어집니다.
결론
이 12가지 단어(태도)를 기르고 말과 행동으로 표현하는 것은 우리를 하나님의 마음에 더 가까이 가게 하고, 우리 안에서 그리고 우리를 통해 그분의 성령의 역사를 해방시킵니다. 이러한 단어들을 일상에서 실천하고, 믿음의 공동체와 어려움과 승리를 나누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