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법 개정 임박하니 IPO·교환사채 등 잠정 중단…아니다 싶으면 하지마 f. 삼프로TV 권순우 취재팀장 [뉴스3]

요약

이 방송은 중동 상황, 상법 개정 기대감, 그리고 소버린 AI 확산에 대한 뉴스를 다룹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핵 시설 관련 발언의 맥락과 CNN 보도에 대한 논란, SK이노베이션 자회사 상장 철회 배경, 그리고 통신사들의 AI 투자 전략 등이 주요 내용입니다. 또한, 가정용 플레이팅 그릴과 한우 세트 상품을 소개합니다.

•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핵 시설 관련 발언과 CNN 보도에 대한 논란
• 상법 개정 기대감 속 기업들의 움직임과 SK이노베이션 자회사 상장 철회
• 통신사들의 소버린 AI 투자 전략과 관련 시장 전망
• 가정용 플레이팅 그릴과 한우 세트 상품 소개

중동 상황과 트럼프 발언 논란

최근 중동 상황이 불안정하며,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핵 시설 파괴와 관련해 강경 발언을 했습니다. CNN은 미국 정보기관의 초기 평가를 인용해 핵 시설이 완전히 파괴되지 않았다고 보도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격렬하게 반발하며 CNN 기자를 해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이란과의 핵 협상을 위한 전제 조건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스라엘은 이란 핵 개발이 2년 정도 지연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 이스라엘 모두 지쳐 평화를 원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상법 개정 기대감과 기업 동향

상법 개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기업들이 투자자 보호에 대한 요구를 수용하는 분위기입니다. SK이노베이션은 자회사 SK M무브의 상장을 철회하고 재무적 투자자 지분을 인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복수 상장 논란을 피하고 주주 가치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최근 최창원 의장 중심으로 SK그룹의 리밸런싱 속도가 빨라지고 있으며, 기업들은 주주에게 불리한 의사 결정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LS그룹 또한 자회사 상장 일정을 미루기로 결정했으며, 교환사채 발행도 제한되는 추세입니다.

소버린 AI 확산과 통신사 투자 전략

소버린 AI가 확산되면서 SK텔레콤, KT 등 국내 통신사들이 관련 투자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리벨리온과 협력하여 AI 반도체 아톰스를 서비스에 적용할 계획이며, KT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 AI 모델 개발 및 상용화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소버린 AI는 단순 서비스 제공을 넘어 기초적인 기반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며, 통신사들은 데이터 센터 구축, 모델 개발 등 AI 인프라 투자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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