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ce Action의 심리]

간략한 요약

이 영상은 프라이스 액션과 ICT(Inner Circle Trader) 이론을 기반으로, 시장 유동성(리퀴디티)을 활용하여 기관(세력)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개인 트레이더가 함정을 피하면서 수익을 낼 수 있는 전략을 설명합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기관은 개인 트레이더의 손절 물량을 활용해 가격을 움직입니다.
• 리퀴디티, 즉 손절 물량이 많이 쌓이는 지점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캔들 패턴을 통해 기관의 움직임 흔적을 찾고, 되돌림 구간에서 진입합니다.
• 큰 프레임(시간봉)에서 추세를 파악하고, 작은 프레임(분봉)에서 진입 시점을 찾습니다.

프라이스 액션과 스마트 머니 컨셉

많은 트레이더들이 추세선, 지지/저항, 패턴 등을 이용한 프라이스 액션 전략을 사용하지만, 기관은 이러한 전략을 역이용하여 개인 트레이더의 손절 물량을 흡수하고 원하는 방향으로 가격을 움직입니다. 스마트 머니 컨셉과 ICT 이론은 기관의 움직임을 따라가며, 대부분의 트레이더들이 빠져나갈 때 혼자 들어가는 역발상 매매 방식을 제시합니다. 중요한 것은 차트 움직임으로 세력의 의도를 파악하고, 다른 트레이더들의 물량이 어디서 털릴지 예측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유동성(리퀴디티)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리퀴디티(유동성)의 이해

시장은 구매자와 판매자로 구성되며, 기관은 막대한 물량을 처리하기 위해 시장에 존재하는 손절 물량을 흡수해야 합니다. 기관은 시장을 조작하여 트레이더들이 특정 패턴을 따르도록 유도하고, 그들의 손절 물량을 먹으면서 가격을 원하는 방향으로 이동시킵니다. 따라서 트레이더는 손절이 어디서 털릴지, 즉 리퀴디티를 식별하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특정 패턴 내에서 횡보(컨시더레이션)할 때, 기관은 가격을 특정 방향으로 밀어 넣어 트레이더들에게 편견을 갖도록 속입니다.

리퀴디티 활용 전략

차트를 움직여 많은 거래자들의 손절을 털어낼 만한 지점을 찾아야 합니다. 복잡한 지표 대신 캔들 모양을 통해 기관의 가격 이동 흔적을 파악해야 합니다. 횡보(컨시더레이션) 시에는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야 합니다. 고점과 저점이 낮아지는 상승 추세에서 롱 포지션을 가진 사람들의 손절 라인을 예상하고, 횡보 구간에서는 관망합니다. 기관의 진입 평단(FG, OB)을 확인하고, 주변의 리퀴디티가 제거된 후 되돌림 구간에서 진입합니다.

프레임 분석 및 진입 시점

현재 차트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큰 프레임(시간봉)을 사용합니다. 상승 추세 후 횡보 구간에서 주변 리퀴디티가 모두 제거된 후 상승을 이어가는 과정에서 생긴 FG 또는 OB 자리에 집중합니다. 추세 반전 신호는 작은 프레임(분봉)에서 더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리퀴디티가 털리고 비효율성이 발생한 곳에 가격이 되돌려졌을 때, 작은 프레임에서 상승 추세로 반전하는 모습을 기다렸다가 진입합니다. 리퀴디티 수집과 초크(CHoCH) 발생 후 FG 또는 OB의 되돌림 구간에 진입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실제 차트 예시

하락 추세에서 숏 포지션을 잡고, 숏 포지션 보유자들의 손절 주문이 걸려 있는 고점에 리퀴디티를 설정합니다. 리퀴디티 수집 후 오더 블록(OB)으로 가격이 향하고, 가격 이동이 시작됩니다. 작은 프레임에서 추세 반전 신호를 확인하고, 리퀴디티 수집과 초크 발생 후 되돌림 구간(FG 또는 OB)에서 진입합니다. 기관의 목적은 유동성을 이용하여 차트를 이동시키는 것이므로, 최저점에 손절을 걸 만한 부분을 파괴하는 시나리오를 세웁니다. 익절은 셀사이드 리퀴디티(손절 물량이 많이 나오는 지점)까지 설정합니다.

추가 진입 및 마무리

가격 이동 과정에서 생긴 FG에서 추가 진입이 가능합니다. 베어리시 초크(Bearish CHoCH)가 발생하는 과정에서 생긴 페어 밸류 갭(FVG)을 찍으면서 가격 이동이 이어집니다. 이론을 억지로 외우려 하지 말고, 규칙을 정해서 트레이딩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외 ICT 트레이더들의 전략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우리만의 트레이딩 철학을 이용한 해석을 공유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