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바꾸는 시간] 운전을 할때는 기도 말고 커피를 마십시오 | 다시듣는 명설교 | 나바시 #박영선목사명설교 #잘잘법 #잘잘법박영선목사 #박영선목사 #나바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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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한 요약

이 비디오는 다윗이 하나님의 법궤를 다윗성으로 다시 가져오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단순하고 분명한 신앙이 전부가 아님을 강조합니다. 다윗의 신앙이 밧세바 사건을 통해 검증받듯, 우리 또한 끊임없이 자신을 성찰해야 함을 이야기합니다.

  • 단순하고 분명한 신앙은 기독교 신자들의 공통된 특징이지만, 신앙의 전부가 아니다.
  • 하나님이 우리에게 자신을 주신 것은 우리를 거룩하게 하려는 목적이며, 우리 마음대로 조작하라는 의미가 아니다.
  • 은혜는 우리를 하나님의 통치 아래로 불러오는 능력이며, 방임을 허락하는 면허장이 아니다.

법궤를 다윗성으로 모셔오는 장면

다윗이 법궤를 다윗성으로 가져오는 장면은 단순하고 분명한 신앙을 보여줍니다. 과거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법궤를 빼앗겼다가 되찾은 후, 기럇여아림에 20년간 보관되었던 법궤를 다윗이 다윗성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웃사가 죽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다윗은 기뻐하며 춤을 추지만, 그의 아내 미갈은 이를 천박하게 여깁니다. 이 사건은 다윗의 신앙이 아직 미흡하며, 하나님이 그를 편드시는 이유를 이해해야 함을 시사합니다.

단순하고 분명한 신앙의 한계

대부분의 기독교 신자들은 단순하고 분명한 신앙을 가지고 있지만, 이것이 신앙의 전부는 아닙니다. 이러한 단순함은 "하나님이 내 편"이라는 생각에 근거하며, 확고함을 가져다줍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에게 자신을 주신 것은 우리를 장악하도록 허락하신 것이 아니라, 우리를 거룩하게 하려는 목적입니다. 다윗의 신앙은 밧세바 사건을 통해 검증받게 되며, 우리 또한 끊임없이 자신을 검증해야 합니다.

에베소서 5장: 그리스도와 교회의 연합

에베소서 5장 25절은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듯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자신을 주신 것 같이 하라고 가르칩니다. 예수를 주신 것은 우리를 거룩하게 하려는 것이며, 우리의 힘이나 보상으로 주신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와 교회의 연합은 부부의 연합과 유사하며, 어느 한쪽도 독재자가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강제하거나 조작하지 않으시며, 우리의 불만과 불순종, 배반도 감수하십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삶

로마서 12장 1절은 우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고 권면합니다. 은혜는 우리를 하나님의 통치 아래로 불러오는 능력이며, 방임을 허락하는 면허장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것은 우리의 자유를 빼앗는 것이 아니라, 비교할 수 없이 큰 신적 복과 영광으로의 부름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통치에 수능하는 것이 최고의 복임을 이해해야 합니다.

다윗의 교훈과 한국 교회의 현실

다윗의 생애는 단순하고 확고한 신앙 속에 하나님을 휘두르려는 의욕이 있을 수 있다는 교훈을 줍니다. 한국 교회에는 이러한 단순한 신앙을 가진 이들이 많으며, 신앙을 윤리적인 측면에서만 이해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윗은 법궤를 모셔온 기쁨에 충만하지만, 밧세바 사건을 통해 신앙의 문제성이 드러납니다. 우리 또한 매일 밧세바를 만나는 것처럼, 신앙 현실을 점검할 때 신앙 실천의 유무와 양에만 집중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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