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 2025.10.01 수요기도회 : 복 받은 자의 주소 - 김삼환 원로목사

간략한 요약

이 비디오는 시편 23편을 중심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선한 목자 되심을 강조합니다. 인간은 죄로 인해 하나님을 떠나 마귀의 종노릇하며 살아가지만, 예수님께서 참 목자로 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부족함이 없는 삶으로 인도하십니다. 교회는 주님의 양 떼가 있는 곳이며, 말씀을 통해 영혼이 소생되고 기적이 일어나는 장소입니다.

• 인간은 죄로 인해 하나님을 떠나 마귀의 종노릇하게 됨
• 예수 그리스도는 참 목자로 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인도하심
• 교회는 주님의 양 떼가 있는 곳이며, 말씀으로 영혼이 소생되는 곳

시편 23편과 선한 목자 [0:02]

인간은 본래 선하게 지음 받았지만 범죄함으로 하나님을 떠나 마귀의 종노릇하며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인간은 강퍅해지고 악해졌으며, 이기적이고 정욕적인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목자로 보내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양을 위해 목숨을 버리는 선한 목자이시며, 십자가에서 피 흘리심으로 우리의 목자가 되셨습니다.

부족함이 없는 삶 [3:51]

예수님은 우리의 목자가 되셔서 부족함이 없는 삶을 살게 하십니다. 목자가 없을 때는 스스로 초장을 찾아 헤매야 하지만, 주님이 목자가 되시면 안식과 평안을 주시고 모든 필요를 채워주십니다. 세상은 먹고 사는 문제로 인해 위험을 무릅쓰고 살아가야 하지만, 주님은 우리의 목자가 되셔서 먹을 것, 마실 것을 염려하지 않게 하십니다.

마라 강을 건너는 누 떼의 비유 [7:09]

목자가 없는 누 떼는 먹을 것을 찾아 마라 강을 건너야 합니다. 강에는 악어가 득실거리고 많은 누 떼가 희생되지만, 생존을 위해 위험을 감수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처럼 목자가 없을 때 인간은 물질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고통받고 심지어 비극적인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목자가 되셔서 이러한 어려움에서 건져주십니다.

교회는 목장입니다 [13:07]

교회는 주님이 우리의 목자장으로 우리를 돌보시고 축복하시는 곳입니다. 교회에 나와 말씀을 들으면 영혼이 소생되고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는 삶을 살게 됩니다. 세상의 많은 힘들이 무너져도 교회는 무너지지 않으며, 주님이 교회를 지켜주십니다. 교회는 주님의 음성을 들으러 나오는 곳이며, 말씀을 통해 우리의 영혼이 소생됩니다.

영혼의 소생과 치유 [15:07]

교회에 와서 말씀을 들으면 시들은 영혼도, 병든 영혼도, 상처 입은 영혼도 치유받습니다. 말씀은 우리 몸에 영양분을 공급하여 활력을 되찾게 합니다. 아무리 도덕적이고 선한 사람이라도 교회에 나와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영혼이 소생할 수 없습니다. 교회에 나와 말씀을 듣는 것은 영혼을 살리는 중요한 일입니다.

주님의 양이 될 때 얻는 행복 [31:30]

인간의 행복은 주님의 양이 될 때 얻을 수 있습니다. 주님의 양이 되면 평안과 부족함이 없는 삶, 승리와 감사가 넘치는 삶, 안전하고 보장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권력이나 물질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목자로 삼을 때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모든 형편을 아시고 우리를 사랑하시며, 우리를 위해 생명을 바치신 분이십니다.

최정 바둑 기사의 비유 [35:15]

바둑 기사 최정은 초반에 자기 집을 확보하는 전략을 사용하여 승리합니다. 이처럼 예수님이 우리의 목자가 되시면 어떤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고 두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습니다. 다른 목자를 많이 두고 흔들리는 삶이 아니라, 예수님만을 목자로 삼고 굳건하게 살아갈 때 진정한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도청 중앙교회의 기적 [42:58]

경상북도 도지사가 암에 걸려 석 달밖에 살 수 없다는 선고를 받았지만, 하나님께 돌아와 어린 양이 되었을 때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병을 목자에게 맡기고 기도했을 때 암이 사라지는 기적을 체험한 것입니다. 이처럼 모든 문제를 예수님께 맡길 때 기적이 일어납니다.

결론 [48:54]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선한 목자이시며, 그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생명의 참 포도나무이시며, 어디를 가든지 우리와 동행하시고 두려움이 없게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