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솔라나 타이밍 왔다. 상승장 진입 시그널은 '이것' (박종한 작가 / 1부)

이더리움, 솔라나 타이밍 왔다. 상승장 진입 시그널은 '이것' (박종한 작가 / 1부)

간략 요약

이 영상은 암호화폐 전문가 박종환 작가와 함께 최근 암호화폐 시장 동향을 분석하고, 이더리움과 솔라나를 중심으로 투자 전략을 논의합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최근 암호화폐 시장 동향: 크립토 위크 이후 가격 상승, 기관들의 매집 추세, 스테이블 코인 법안 통과 등
  • 이더리움과 솔라나 분석: 가격 상승 동력, 투자 시 확인해야 할 지표, 경쟁 및 공생 관계, 하반기 호재
  • 알트코인 시즌 전망: 아직 대세 상승장은 아니지만, 10월-11월 유동성 장세 기대

인사말

박종환 작가는 오랜만에 신사임당 구독자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단기적 관점을 넘어 중장기적 대응 전략을 제시할 것을 예고합니다.

알트코인 상승 동력

알트코인 대장주인 이더리움과 솔라나의 가격 상승 동력은 명목적인 이유와 구조적인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명목적인 이유로는 크립토 위크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스테이블 코인 법안 통과에 대한 기대감이 있습니다. 구조적으로는 기관들이 이벤트 전에 꾸준히 물량을 모아왔다는 점, 나스닥 상장사들의 이더리움 채택 등이 있습니다. 샤프링크 게이밍의 조셉 루빈은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마이크 세일러 대표와 만나 이더리움 채택에 대한 확신을 얻었으며, 이후 나스닥 상장사들의 이더리움 채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상승세 지속 여부 및 과열 구간 진입 여부

단기적으로는 이더리움이 과열 구간에 진입했지만, 온체인 지표상으로는 선물 거래 지표에서만 일부 과열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물 누적 거래량 데이터에 따르면 단기적으로 매도 관점이 우세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아직 상승 여력이 남아 있습니다. 주간 옵션 만기 또한 단기 조정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감정적인 패닉셀링을 지양하고, 각종 지표를 통해 단기 및 중장기 관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상승 시그널

이더리움 상승 시그널은 거래소 물량 변화에서 포착할 수 있습니다. 4월 15일을 기점으로 거래소 물량이 감소하며 고래들의 매집 추세로 전환되었고, 이는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습니다. 펀더멘탈 지표 변화를 주목하고, 추세가 바뀌는 포인트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투자 시 확인해야 할 지표

이더리움과 솔라나 투자 시에는 플랫폼 펀더멘탈을 나타내는 지표들을 주목해야 합니다. 특히 이더리움 축적 주소에서 물량이 크게 늘어나는 현상, 고래들의 매집 움직임, 가격 조정 시 바이더딥 현상 등을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기관 수요를 나타내는 ETF 관련 지표들을 꾸준히 살펴봐야 합니다.

이더리움과 솔라나 관계

이더리움과 솔라나는 경쟁 관계이면서 공생 관계가 될 것입니다. 둘 다 레이어1 플랫폼으로서 금융과의 밀접한 관계를 추구하며, 스테이블 코인 공급량 증가 등 이더리움의 영역을 침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관 투자자들은 안정성 측면에서 여전히 이더리움을 선호하며, 솔라나는 다양한 저변에서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반기 호재

이더리움과 솔라나 모두 기업들의 재무 관점 채택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더리움은 블랙락의 스테이킹 허용 요청, 현물 상환 방식 도입 등으로 기관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솔라나 또한 렉서스의 현물 ETF 출시 성공을 발판으로 더 큰 주체들의 ETF 출시가 기대됩니다.

알트코인 대세 상승장

아직 대세 상승장은 아니지만, 10월-11월 유동성 장세에 대한 기대감이 있습니다. 비트코인 도미넌스 지표, 이더리움/비트코인 가격 비율 등을 통해 알트코인 시즌을 점검할 수 있습니다. 알트코인 시즌 인덱스에 따르면 아직 비트코인 시즌에 가깝지만, 이더리움과 BNB의 강세는 알트코인 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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