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 2025.10.01 새벽기도회 : 소망이 있는 사람의 특징 - 김하나 담임목사

[명성교회] 2025.10.01 새벽기도회 : 소망이 있는 사람의 특징 - 김하나 담임목사

간략한 요약

이 설교는 소망을 가진 사람의 특징, 즉 어려움을 이겨내는 회복력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사도 바울의 삶을 예로 들어, 압박 속에서도 꺾이지 않고,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희망을 붙들며, 고난 속에서도 혼자가 아님을 기억하고,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는 힘이 중요함을 강조합니다. 이러한 회복력은 우리 자신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임을 강조하며, 어려움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붙잡고 기도할 것을 권면합니다.

  • 압박 속에서도 꺾이지 않는 힘
  •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희망을 붙드는 힘
  • 고난 속에서도 혼자가 아님을 기억하는 힘
  •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는 힘

소망이 있는 사람의 특징 [0:03]

삶의 계획과 꿈, 비전을 가진 사람들에게 어려움은 필연적으로 찾아오며,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회복력이 필수적입니다. 사도 바울은 수많은 도전과 고난을 겪었지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으로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경주를 완주했습니다. 바울은 자신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회복력으로 어려움을 극복했음을 고백하며, 우리 또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다고 말합니다.

압박이 와도 꺾이지 않는 힘 [2:06]

사방에서 압박을 당해도 꺾이지 않는 힘은 회복력의 첫 번째 원리입니다. 삶은 여러 방향에서 우리를 짓누르는 압박으로 가득 차 있지만, 하나님과 함께하는 사람은 이러한 압박 속에서도 터지지 않고 버틸 수 있습니다. 태풍 속에서 쓰러지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야자수처럼, 우리 또한 삶의 어려움 속에서 꺾이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회복력을 가져야 합니다.

이해할 수 없어도 희망을 붙드는 힘 [7:11]

이해할 수 없는 답답한 일을 당해도 낙심하지 않고 희망을 붙드는 힘은 회복력의 두 번째 원리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삶 속에서도 이해되지 않는 일들이 일어날 수 있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더 크신 계획을 신뢰하며 낙심하지 않아야 합니다. 과거를 돌아보면 이해할 수 없었던 일들이 결국 아름다운 그림을 만들어냈듯이, 현재의 어려움 또한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가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게 하는 힘 [10:55]

박해를 받아도 버림받지 않았음을 기억하는 힘은 회복력의 세 번째 원리입니다. 어려운 일을 겪을 때 혼자라는 느낌이 들 수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항상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를 버리지 않으십니다. 바울이 매맞을 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불 속에 던져졌을 때도 하나님께서는 그들과 함께하셨듯이, 우리 또한 어떠한 상황에서도 혼자가 아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는 힘 [15:18]

거꾸러뜨림을 당해도 망하지 않는 힘은 회복력의 네 번째 원리입니다. 인생의 길에서 넘어지고 쓰러질 수 있지만, 중요한 것은 다시 일어서는 것입니다. 바울은 쓰러질지라도 다시 일어서는 것이 회복력이라고 강조하며, 우리는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망하지 않고 승리할 수 있다고 격려합니다.

결론 [16:27]

아무도 끝마치지 못하는 왕국의 이야기는 시작한 일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마치는 것이 중요함을 보여줍니다. 회복력은 우겨쌈을 당해도 꺾이지 않고, 답답한 일을 당해도 낙심하지 않으며, 박해를 받아도 혼자가 아님을 기억하고,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는 힘입니다. 이러한 회복력은 우리 자신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임을 기억하고, 어려움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붙잡고 기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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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0/12/2025 Source: www.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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