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 2025.07.09 새벽기도회 : 굴곡 많은 인생에서 세상의 빛 된 삶으로 - 석용균 목사(말레이시아 선교사)

[명성교회] 2025.07.09 새벽기도회 : 굴곡 많은 인생에서 세상의 빛 된 삶으로 - 석용균 목사(말레이시아 선교사)

간략한 요약

본 설교는 '기름으로 채워 빛을 내는 삶'이라는 주제로, 성도의 삶이 무덤이나 장례로 평가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채워 흔들리지 않는 빛의 삶을 살아가는 것으로 평가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선교사로서 어려움을 겪었던 경험을 나누며, 명성교회를 통해 받은 도움을 간증하고, 바벨론 포로 시대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어진 메시지를 통해 어떠한 굴곡에도 절망하지 않고 믿음을 지키며 빛의 삶을 살아야 함을 역설합니다. 다니엘의 삶을 예로 들며, 어려움 속에서도 빛을 잃지 않고 하나님이 주신 샘(말씀, 찬송, 기도, 봉사, 사랑)을 채워 세상의 빛 된 삶을 살아가도록 격려합니다.

  • 인생은 무덤으로 평가되지 않고, 빛의 삶으로 평가됩니다.
  • 굴곡 속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 하나님이 주신 샘(말씀, 찬송, 기도, 봉사, 사랑)을 채워 빛 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단임 목사님의 설교: 기름으로 채워 빛을 내는 삶

단임 목사님은 주일 설교에서 기름으로 채워져야 빛이 난다고 강조하며, 그 무엇으로도 빛을 낼 수 없다고 말합니다. 기름으로 가득 채워야만 빛 된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설교하며, 기름의 삶이 무엇이고 어떻게 빛 된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인생은 무덤으로 평가되지 않는다

성경 속 유명한 인물들의 장례식이나 무덤에 대한 자세한 기록이 없는 이유는, 사람의 평가는 무덤이나 장례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살았는지, 즉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채워 흔들리지 않는 빛의 삶을 살았는지에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이러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을 평가합니다.

선교사로서의 경험과 명성교회의 빛

선교사로서 빛의 삶을 살아야 하지만, 사역 동안 많은 굴곡과 눈물의 시간을 겪었습니다. 넘어질 뻔한 순간마다 하나님께 눈물로 기도했고, 명성교회를 통해 그 빛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명성교회는 선교사에게 큰 빛과 힘이 되었습니다.

코로나와 한인 교회 개척의 어려움

5년 전, 코로나 시기에 한인 교회 개척을 시작했지만, 능력과 재정이 부족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의 강한 권면으로 교회를 개척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성도들이 떠나가고 재정이 고갈되는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명성교회의 주파송과 교회의 회복

재정적 어려움 속에서 명성교회의 주파송 결정 소식을 듣게 되었고, 이는 큰 감동과 기쁨을 안겨주었습니다. 이후 교회가 회복되고 확장되어 건강하게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인생의 굴곡과 믿음의 중요성

인생에는 좋은 일과 궂은 일이 있을 수 있지만, 굴곡에 사로잡히지 않아야 합니다. 바벨론 포로 시대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어진 메시지처럼, 어떠한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믿음을 지키며 빛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포로 의식과 굴곡 의식을 초월하는 삶

다니엘은 포로였지만 포로 의식에 사로잡히지 않고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았기에 궁정에서 중요하게 쓰임 받는 인물이 되었습니다. 참된 신앙은 어려움 속에서도 빛을 잃지 않는 삶이며, 기름이 마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마르지 않는 샘과 빛 된 삶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말씀, 찬송, 기도, 봉사, 사랑 등의 샘을 발견하고 채울 때, 그것이 기름이 되어 세상의 빛 된 삶을 살아가게 합니다. 바울처럼 비천과 풍부에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워 굴곡을 초월하며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주님과 동행

낮아짐과 높아짐을 초월하여 늘 감사하며 빛 되신 주님을 찬양하고, 빛 된 삶의 자리를 굳건히 지킬 때,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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