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이야기 실화ㅣ무서운 금기사항 산악구조원 실화ㅣ아스라 님 실화ㅣ돌비공포라디오 ㅣ시청자 사연

무서운이야기 실화ㅣ무서운 금기사항 산악구조원 실화ㅣ아스라 님 실화ㅣ돌비공포라디오 ㅣ시청자 사연

간략한 요약

이 비디오는 산악 구조대원, 등산객, 심마니, 무당 등 다양한 사람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산에서 일어나는 기이하고 무서운 이야기들을 소개합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산에서 만나는 인간의 무서움과 귀신의 존재
  • 산악 구조대원들이 겪는 금기사항과 미신
  • 대피소에서 겪는 기이한 현상과 귀신과의 조우

소개

유튜버는 다큐멘터리 촬영 중 산악 구조대원들과 인터뷰하면서 들었던 괴담들을 소개합니다. 산악 구조대원들은 구조 활동 외에도 우리가 알지 못하는 많은 일들을 겪는다고 합니다.

사람이 더 무서운 경우

산악 구조대원은 밤에 산을 오를 때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서울 때가 많다고 합니다. 플래시를 켜지 않고 등산하는 3인 이상의 무리는 범죄와 연관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실제로 땅을 파고 있는 사람들을 발견했는데, 묶인 채로 묻혀 있는 사람을 발견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심부름센터와 산의 관계

산 아래쪽에 심부름센터가 많은 산에서는 실종 사건이 많이 발생합니다. 무당은 심부름센터가 많은 지역의 산에는 원한을 가진 귀신들이 많다고 말합니다.

여우에 홀리는 현상

산악 구조대원들은 산에서 길을 잃는 '여우에 홀리는' 현상을 자주 겪습니다. 이들은 길을 잃었을 때 주변을 수색하여 다친 사람이나 길을 잃은 사람을 발견합니다. 사람을 구출해서 내려오면 귀신이 나타나 길을 막는데, 계곡을 찾아 계곡 물을 따라 내려가면 된다고 합니다.

구조 활동 중 겪는 귀신

수색 중 여자가 계속 불러서 쫓아갔더니 사고로 돌아가신 분을 발견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산악 구조대원들은 귀신을 보는 것 때문에 일을 그만두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심마니들은 산을 더 잘 알아서 도움을 많이 받는데, 뱀이 갑자기 나타나는 곳에서는 시체가 발견된다고 합니다.

가장 소름 돋았던 목격담

촬영팀 스태프가 야간에 길을 잃었는데, 낙엽 밟는 소리가 옆에서 계속 들렸습니다. 구조대원에게 구조 요청을 했지만, 구조대원은 아무런 흔적도 찾지 못했습니다. 그 장소는 10년 전 여자와 남자 둘이 등산 중 여자가 실족사하고, 남자들도 실종 후 시체로 발견된 장소였습니다. 그 후로도 3주에 한 번씩 사고가 난다고 합니다.

산악 구조대원들의 금기사항

산을 가로지르는 끈을 왼발로 통과하지 않고, 시체를 발견하면 5분간 아무것도 하지 않고 서 있습니다. 이는 시체가 죽음을 인지하고 영가가 구조대원을 따라 내려오게 하기 위함입니다. 자살자를 발견했을 때는 5분간 서 있다가 주변을 빙빙 돌고 시체를 수습합니다.

귀신을 자주 보게 되는 미신

등산 중 소리가 들리면 관심을 가지지 말고, 사람이나 동물의 발소리는 리듬감이 있지만 귀신의 소리는 낙엽 쓸리는 소리만 납니다. 산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는 불법이지만, 불을 피우고 있는 사람 옆에 두세 명이 더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동사한 사람의 영가라고 합니다.

계곡에서의 익사 사고

얕은 계곡에서도 익사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데, 실족 후 정신을 잃은 채로 얼굴이 물에 잠겨 익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야간에 계곡을 지나갈 때 얼굴을 물에 묻고 엎드려 있는 사람의 영가를 보기도 합니다. 무당은 산의 기운에 오래 노출된 사람들이 영가를 더 잘 볼 수 있다고 말합니다.

산에서 흔히 하는 고시레

산악 구조대원들은 매일 아침 산에 안전을 기원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이는 일종의 고시레 행위입니다.

산신령과 관련된 이야기

산 청소하시는 분들은 고라니를 보면 불길하다고 생각하고, 뱀을 보면 조심합니다. 뱀이 쫓아오는 듯한 느낌을 받으면 사고가 날 수 있다고 합니다.

산 청소하시는 분들의 귀신 이야기

겨울에 사람이 없는 대피소에서 컵라면을 먹고 있는데, 눈을 맞은 등산객이 들어와서 같이 컵라면을 먹고 잠이 들었는데, 다음 날 빈 컵라면이 여러 개 쌓여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대피소에서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아서 귀신이 많다고 합니다. 대피소에 들어갔을 때 분위기가 화기애애하면 귀신이 없고, 분위기가 가라앉아 있으면 귀신이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유튜버의 대피소 경험

유튜버가 은혜를 찍기 위해 새벽에 산에 올랐는데, 등산로 옆 끈이 안 보였던 것을 깨달았습니다. 대피소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죽을 뻔했다며 놀라워했습니다. 밤에 술을 마시다가 대피소 괴담 이야기를 듣고 숫자를 세어보니 6명이 있어야 하는데 5명밖에 없었습니다. 잠이 안 와서 커피를 마시는데, 감독님에게 전화가 와서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린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잠결에 앞에 두 명이 앉아 있는 것을 봤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아무도 없었습니다.

마무리

유튜버는 대피소가 유독 귀신이 많이 출몰하는 장소인 것 같다고 말하며, 대피소가 조난당했을 때 희망이지만, 그곳에서 목숨을 잃으면 한이 많이 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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