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 ja, zh-cn)뼈를 깎는 노력이 반드시 실패하는 이유 | 이지영 이투스 강사 @leejiyoung_official | #동기부여 #공부 #노력  | 세바시 1491회

(ko, ja, zh-cn)뼈를 깎는 노력이 반드시 실패하는 이유 | 이지영 이투스 강사 @leejiyoung_official | #동기부여 #공부 #노력 | 세바시 1491회

간략한 요약

이 강연에서 이지영 강사는 과거 맹장염이 악화된 상태에서도 강의를 강행했던 경험을 통해 건강을 소홀히 했던 자신을 반성하고, 학생들에게 무리한 노력을 강요했던 과거를 후회하며,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 건강이 성공의 가장 중요한 기반임을 깨닫고 삶의 방식을 바꿈
  • 학생들에게 자신을 학대하지 않고 건강을 챙기면서 공부할 것을 강조
  •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만이 진정한 성공을 이룰 수 있음을 역설

최악의 실수

이지영 강사는 과거 맹장염이 터져 복막염으로 악화된 상황에서도 강의를 강행했던 자신의 어리석음을 이야기하며 강연을 시작합니다. 당시 그는 극심한 고통 속에서도 진통제를 복용하며 강의를 진행했고, 수술 후에도 충분한 회복 기간을 갖지 않고 조기 퇴원하여 강의에 복귀했습니다. 의사는 이런 행동에 대해 매우 심각한 상태라고 경고했지만, 그는 학생들에 대한 책임감 때문에 무리한 일정을 강행했습니다.

끔찍한 대가

이지영 강사는 당시 자신의 연간 매출이 약 60억 원에 달했음을 밝히며, 엄청난 수입이 그의 어리석은 선택에 영향을 미쳤음을 인정합니다. 그는 돈 때문에 자신의 건강을 희생했고, 결국 2018년 4월 건강이 극도로 악화되어 죽음의 문턱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그는 숟가락을 들 힘조차 없었고, 몸을 지탱할 수 없을 정도로 쇠약해졌습니다.

후회와 깨달음

이지영 강사는 건강 악화로 강의를 중단해야 할 위기에 처하자, 과거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며 괴로워합니다. 그는 과거 학생들에게 하루 3시간만 자면서 공부하라고 독려하고, 다이어트를 강요했던 자신을 반성합니다. 그는 이제 학생들에게 충분히 쉬면서 공부하고, 자신을 괴롭히지 말라고 말하고 싶어 합니다.

삶의 변화

이지영 강사는 기적적으로 건강을 회복한 후 삶의 방식을 완전히 바꾸었습니다. 그는 대면 강의를 줄이고,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며, 휴식 시간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강의 내용도 바꿔 학생들에게 무리한 노력을 강요하는 대신, 자신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자신을 소중히 여기세요

이지영 강사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뼈를 깎는 노력을 강조하지만, 자신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사람에게는 진정한 성공이 주어지지 않는다고 강조합니다. 그는 자신을 학대하는 동안 정작 중요한 자신을 잃어가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는 청중들에게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자신에게 좋은 것을 해주며,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진정으로 가치 있는 선물을 받을 자격이 있음을 잊지 말라고 당부하며 강연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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