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집 살 때" 최경영이 집 사라는 이유는? 주식은? (20251007 화요일 클립) 최경영 봉지욱

"지금은 집 살 때" 최경영이 집 사라는 이유는? 주식은? (20251007 화요일 클립) 최경영 봉지욱

간략 요약

이 영상은 최경영 기자와 공지욱 기자가 출연하여 언론계의 다양한 이슈와 경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뉴스타파에서의 인연, 탐사 보도의 어려움, 언론 자유의 중요성, 그리고 최근의 정치 경제 상황에 대한 분석을 포함합니다. 특히, 김건희 여사 관련 특검 수사와 리박스쿨 사건에 대한 심층적인 내용이 논의됩니다.

  • 뉴스타파에서의 인연과 탐사 보도의 어려움 공유
  • 언론 자유와 노동 가치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
  • 최근 정치 경제 상황 및 부동산 시장에 대한 분석
  • 김건희 여사 관련 특검 수사 및 리박스쿨 사건 심층 분석

두 기자의 첫 만남과 언론계의 인연 [0:00]

최경영 기자와 공지욱 기자는 뉴스타파라는 공통 분모를 통해 알게 되었지만, 실제 교류는 최경영 기자가 KBS에 있을 때 공지욱 기자가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과거 레거시 미디어에 있을 때는 서로 교류가 없었으며, 탐사 보도 기자로서 인간관계에서 거리두기를 두는 경향이 있다고 언급합니다. 서로에 대한 관심보다는 취재 능력과 결과물에 대한 존중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언론계 인맥과 탐사 보도의 어려움 [1:25]

기자들은 대학 인맥보다 출입처 인맥이 더 강하며, 특히 권력 지향적인 출입처에서 단계별로 성장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합니다. 탐사 보도 기자들은 인간관계에서 거리를 두는 편이며, 서로를 쉽게 믿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공지욱 기자는 유튜브 채널 '오프더레코드'를 개설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김건희 특검 관련 보도가 현실화되는 것을 보며 취재 능력에 감탄했다고 전했습니다.

최경영 TV의 경제 콘텐츠 비중 확대와 미디어 시장 분석 [3:29]

최경영 TV는 경제 콘텐츠 비중을 점차 늘려 현재 40~50%까지 확대했습니다. 루퍼트 머독의 말을 인용하여 앞으로는 돈과 스포츠 관련 콘텐츠가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며, 경제 콘텐츠 중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정보 전달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세상은 비선형적이기 때문에 경제 예측이 어렵고, 대중 심리와 경제 정책의 효과를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합니다.

탐사 보도와 북한 보도의 유사점 [9:59]

탐사 보도는 북한 보도와 유사한 점이 있다고 언급하며, 예측 불가능한 변수와 복잡한 상황이 많다고 지적합니다. 특히, 북한 관련 정보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드러나는 경우가 많아 즉각적인 반론이 어렵다고 설명합니다.

TBS의 재정 위기와 '욱수쇼'의 TBS 지원 [10:33]

공지욱 기자는 TBS의 심각한 재정 위기 상황을 언급하며, 서울시의 지원 중단으로 인해 직원들의 급여 체납과 생활고가 심각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욱수쇼' 팀이 TBS를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10월 24일부터 매주 금요일 낮 12시에 라디오와 유튜브를 통해 방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최경영 기자 역시 TBS 지원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언론 자유와 노동 가치에 대한 최경영 기자의 소신 [15:50]

최경영 기자는 과거 방송에서 정치인들과 논쟁을 벌였던 이유에 대해 설명하며, 언론 자유와 노동자의 권익을 옹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특히, 한국 정치인들이 노동자의 임금 인상에 대해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에 비판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존중되어야 하며, 언론 자유와 노동 가치가 제대로 보장되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부동산 시장에 대한 최경영 기자의 변화된 시각 [21:50]

최경영 기자는 과거 부동산을 사지 말라는 입장에서 현재는 자산 시장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돈의 가치 하락에 따라 자산 투자를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집이 없다면 자산 시장의 버블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공영 방송 기자로서 무주택자 편을 들어야 하지만, 시장 상황을 냉정하게 바라보고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리박스쿨 사건 수사의 문제점과 김건희 여사 관련 특검 수사 [24:42]

공지욱 기자는 리박스쿨 사건 수사가 미진한 점을 지적하며, 특별수사팀을 꾸려 철저하게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김건희 여사 관련 특검 수사에 대해 언급하며, 대선 자금과 당선 축하금이 해외로 유출되었을 가능성을 제기합니다. 특히, 김건희 여사의 자금 관리인으로 알려진 김동조 국정기획비서관에 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납치 사건이 발생하는 등 현지 상황이 매우 위험하며, 캄보디아 정부의 협조 없이는 자금 흐름을 추적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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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0/7/2025 Source: www.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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