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한 요약
이번 영상에서는 최근 시장 상황에 대한 분석과 함께 투자 전략을 공유합니다. 특히 인바운드 관련주, 젠백스, GC에너지, 오로라, 엔터주에 대한 투자 전략과 시장 대응 방안을 제시하며, 투자자들이 시장 변동성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합니다.
- 인바운드 관련주는 단기적 관점에서 접근하여 수익을 실현하고 리스크를 관리합니다.
- 젠백스는 유상증자 이슈와 펀더멘털을 고려하여 눌림목 매수 전략을 고려합니다.
- GC에너지는 AI 인프라 및 데이터 센터 성장 가능성을 보고 조정 시 분할 매수로 접근합니다.
- 오로라는 3분기 실적과 팜팔스 IP 가시화에 따른 리레이팅 가능성을 보고 홀딩 관점을 유지합니다.
- 엔터주는 펀더멘털을 점검하고, 불안하다면 비중을 줄이되,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고려하여 투자합니다.
인바운드 관련주 투자 전략 [2:18]
노랑풍선은 기대와 달리 시세가 나오지 않아 일부 손절하고, 중국 무비자 관광 이슈 소멸 타이밍에 맞춰 잔여 물량을 정리할 예정입니다. 글로벌 텍스프리는 외국인 환급 부가세 증가 추세에 힘입어 목표 수익을 달성하고 전량 매도했습니다. 인바운드 테마는 단기적 관점에서 접근했기 때문에 추가적인 팔로우는 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젠백스 투자 전략 [4:22]
젠백스는 금감원의 정정 신고서 제출 요구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유상증자 관련 회사의 주가 방어 의지를 확인했으며, PSP 이상 연장 시험 투약 완료, 글로벌 3상 임상 준비, FD 혁신 치료제 지정 신청 등 펀더멘털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모멘텀이 있습니다. 추가 매수보다는 눌림목 매수 전략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GC에너지 투자 전략 [6:36]
GC에너지는 최근 조정을 받았지만, 회사의 펀더멘털이나 사업 환경에는 악재가 없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블랙록의 AI 인프라 투자 약속과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화재 사건을 계기로 전력 안정화 설비 및 백업 시스템 강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AI 인프라 및 데이터 센터 성장 가능성을 보고 조정 시 분할 매수로 접근할 계획입니다.
오로라 투자 전략 [8:28]
오로라는 시장 분위기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선방했으며, 상업펀드와 외국인의 수급이 개선되고 있습니다. 더핑크퐁 컴퍼니의 상장 추진 소식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있다는 판단입니다. 3분기 실적이 강하고 팜팔스 IP 가시화에 따른 리레이팅 가능성을 보고 홀딩 관점을 유지하며, 실적과 IP 변화를 꾸준히 모니터링할 예정입니다.
엔터주 투자 전략 [10:30]
최근 엔터주 주가 하락세에 대한 투자 심리 점검과 함께 투자 전략을 제시합니다. 10월 에이펙 회담, 중국과의 관계 개선 기대감, 3분기 실적 발표 시즌 등을 고려했을 때 중장기적으로 관심을 가져볼 만한 섹터라고 판단합니다. 불안하다면 비중을 줄이되, 펀더멘털에 문제가 없다면 좋은 매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디어유에만 포트폴리오가 집중되어 있다면 투자 이유를 되짚어보고, 감정이 아닌 기준과 데이터로 판단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