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첫 부동산 정책인데" '주담대' 묻자 나온 대통령실 공식입장 / JTBC News

간략한 요약

이 영상은 부동산 대출 규제 발표와 공급 대책에 대한 대통령실의 입장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한 대통령실 관계자의 답변을 요약합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대책이 기재부에서 나온 것이며, 대통령실 차원의 정책 발표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또한, 국무회의 보고 여부에 대해서도 특별한 보고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 대통령실은 부동산 대책에 대한 직접적인 입장 표명을 유보하고, 시장의 반응을 지켜본 후 대응할 필요가 있는지 검토할 예정입니다.
• 이번 대책은 이재명 정부의 첫 부동산 정책이지만, 대통령실은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대출 규제 발표와 대통령실 입장

SBS 우영준 기자는 금융위의 부동산 대출 규제 발표와 관련하여 대통령실의 입장을 질문했습니다. 특히, 신도시 카드 고려 여부에 대한 혼선에 대해 대통령실의 입장을 명확히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번 대책이 기재부에서 나온 것이며, 대통령실 차원의 대책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부동산 대책에 대해 현재로서는 아무런 입장이나 정책을 내놓은 바 없으며, 다양한 기재부 대책과 의견들을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주택 담보 대출 최대한도 제한 정책에 대한 보고 여부

시스경록 기자는 오늘 발표된 주택 담보 대출 최대한도 6억 제한 정책에 대한 국무회의 보고 여부를 질문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특별한 보고는 없었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이번 대책은 기재부에서 1년간의 흐름을 보고 만들어진 일종의 대책으로 보고 있으며, 대통령실은 특별한 입장을 밝히거나 방향성을 제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정책이 어떤 효과를 가져올지 지켜본 후, 필요하다면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