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한 요약
이승조TV의 이번 영상에서는 국내 증시의 과거 데이터 분석을 통해 현재 시장 상황을 진단하고,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종목에 대한 투자 전략을 제시합니다. 특히 삼성전자와 같은 대형주에서 HMM, 한국가스공사 등으로의 투자 전환을 강조하며, 북극항로 물류 관련주와 정치 테마주에 대한 분석을 제공합니다. 또한, 과거 라더견 사태 관련 종목인 다우데이터를 예시로 들며,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투자 전략과 목표가 설정의 중요성을 설명합니다.
- 과거 데이터 분석을 통한 시장 상황 진단 및 투자 전략 제시
- 삼성전자에서 HMM, 한국가스공사 등으로의 투자 전환 강조
- 북극항로 물류 관련주 및 정치 테마주 분석
- 다우데이터 사례를 통한 장기 투자 및 목표가 설정 중요성 강조
과거 데이터 분석: 1월 2일 기준 상승률
1월 2일 기준으로 코스피 200 종목 중 현대로템, 조산, 하나 등의 종목이 200% 이상 상승했고, 카카오페이, 현대건설 등도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코스닥에서는 상상엔터, 마이크로컨텍솔 등이 300~400% 상승하는 등 엄청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이러한 과거 데이터를 통해 현재 시장 상황을 이해하고 투자 기회를 포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거 주가와 현재 주가 비교: 삼성전자, 엔솔, 현대차
과거 삼성전자는 25만 3천 원이었으나 현재 6만 원, 엔솔은 34만 원이었으나 현재 하락 후 회복 중입니다. 현대차는 현재와 비슷하고 기아는 현재보다 낮았습니다. 신한지주와 같은 은행주는 상승했지만, 삼성전자, 엔솔, 현대차, 기아, 포스코홀딩스 등 주요 종목은 하락했습니다. 삼성전자의 경우 실적 쇼크가 예상되며, Nvidia 납품 실패 가능성도 있어 투자 전환을 고려해야 합니다.
투자 전략 전환: 삼성전자에서 HMM, 한국가스공사로
삼성전자를 매도하고 HMM, 한국가스공사 등으로 투자 전환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6만 원에서 7만 원으로 16% 상승 가능성이 있지만, 한국가스공사는 50% 이상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부의 증시 육성 정책과 부동산 규제 강화로 인해 내년부터 부동산 자금이 증시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투자 로직: 봄여름가을겨울 패턴
외롭고 남들이 쳐다보지 않을 때 사라, 이구동성으로 떠들 때는 사망 각도라는 투자 로직을 제시합니다. 겨울 패턴은 역배열 상태로, 5일선, 10일선, 20일선이 하락 추세일 때 매수해야 합니다. 120일선을 뚫을 때는 봄으로, 단기적으로 꼭지치고 조정합니다. 역배열이 골든 크로스될 때는 1차 파동이 끝나고 눌림목 후 상승합니다. 각도가 세 번 바뀌는지 확인하고, 6개월 만에 100%, 1년 만에 200% 넘는 종목은 피해야 합니다.
북극항로 물류 관련주: HMM, 대한제강
물류주 중 HMM을 대장주로 추천하며, 공매도가 많아 일부러 죽일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HMM은 내년 지방선거까지 3만 원을 넘어가면 트레이딩 기회로 활용하고, 월봉으로 3만 원과 4만 원 사이에서 트레이딩합니다. 대한제강은 기업 분석보다는 정치적 테마로 접근하며, 고점 돌파 시 트레이딩합니다. HMM, CJ대한통운은 적극적 매수, 다우데이터는 목표 달성 후 재매수 전략을 제시합니다.
과거 라더견 사태 관련주: 다우데이터, 서울가스, 3천리
다우데이터는 과거 라더견 사태로 11,000원까지 하락했지만, 1년 전 2만 원 돌파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현재 목표 달성 후 다시 매수하여 다음 목표는 3만 원, 4만 원으로 설정합니다. 3천리는 16만 원까지 왔으며, 20만 원까지 4만 원 남았습니다. 서울가스는 6만 원으로 아직 상승 여력이 많아 조정 시 매수합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다림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목표가 달성 시 분할 매도 전략을 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