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감량vs마일리지 l 둘 중 당신의 선택은?

체중감량vs마일리지 l 둘 중 당신의 선택은?

간략한 요약

이 영상은 부캐 러너 임바가 체중 감량과 달리기 기록 향상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는 인터뷰입니다. 10km 이상 감량에 성공하고 기록 단축과 마일리지 증가를 이룬 게스트와 함께 달리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 식단 관리 방법, 체중 감량 후 변화, 부상 없이 꾸준히 달리는 비결, 앞으로의 목표 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를 병행하여 체중 감량
  • 무리한 훈련보다는 꾸준함이 중요
  • 오트밀과 같은 포만감을 주는 음식을 활용한 식단 조절
  • 체중 감량과 마일리지 증가를 함께 추구
  • 부상 없이 즐겁게 달리는 것이 중요

달리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 및 초기 훈련

게스트는 코로나19로 재택근무를 하면서 체중이 90kg 가까이 늘어 달리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헬스장이 문을 닫아 밖에서 할 수 있는 운동으로 달리기를 선택했고, 하루에 5km도 겨우 뛰는 수준이었습니다. 2021년부터 꾸준히 달리면서 체중 감량이 이루어졌고, 50km에서 100km 사이의 거리를 뛰었습니다.

체중 감량 방법 및 식단 관리

체중 감량을 위해 식단 관리를 병행했으며, 간헐적 단식처럼 안 먹는 시간을 늘리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14시간 공복을 유지하며 아침, 점심, 저녁을 챙겨 먹고 그 외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았습니다. 살이 빠진 후에는 체중이 다시 찔 때 변화를 크게 느꼈으며, 현재는 73kg 정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체중 감량과 기록 변화

체중 감량 전에는 4.6km 코스를 4분대로 뛰는 것이 소원이었지만, 현재는 쉽게 조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중량 조끼를 착용하고 달릴 때 체중 변화를 실감하며, 4kg 중량 조끼는 약 10kg의 체중 증가와 비슷한 부담을 줍니다. 과거로 돌아간다면 단거리 훈련을 통해 근력을 유지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부상 없이 꾸준히 달리는 비결

게스트는 욕심을 부리지 않고 기존에 하던 만큼 꾸준히 달리는 것이 부상을 예방하는 비결이라고 강조합니다. 2시간 49분 기록을 위해 무리하게 훈련했을 때 부상을 경험했으며, 무리하지 않고 2시간 40분대로 달리니 부상 없이 꾸준히 뛸 수 있었습니다. 조급해하지 않고 천천히 가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며, 달리기 자체의 즐거움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향후 목표 및 식단 조절 팁

앞으로 69kg까지 체중을 감량하고 싶어 하며, 오트밀과 같이 포만감을 주는 음식을 활용한 식단 조절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오트밀은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숙변 제거에 도움을 주고, 그린 요거트와 함께 섭취하면 단백질 보충에도 효과적입니다. 가을 마라톤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2~3주 동안 식단 관리를 할 예정이며, 맵고 짠 음식은 자제할 것입니다.

마지막 목표 및 조언

현재 풀코스 최고 기록은 2시간 40분 42초이며, 가을 마라톤에서는 2시간 39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내년 동아마라톤에서는 2시간 35분 정도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체중 감량과 마일리지 증가를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욕심을 부리지 않고 꾸준히 달리는 것이 중요하며, 오트밀을 활용한 식단 조절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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