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 요약
이탈리아 여행 브이로그로, 걍밍경이 세 명의 언니들과 함께 밀라노, 볼차노, 돌로미티, 베니스를 여행하며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고 있습니다. 맛집 탐방, 아름다운 풍경 감상, 숙소에서의 즐거운 시간, 그리고 혼자만의 베니스 여행까지 다채로운 경험을 공유합니다.
- 이탈리아 북부의 아름다운 풍경과 맛있는 음식 소개
- 언니들과의 즐거운 여행과 깜짝 생일 파티
- 페기 구겐하임 미술관 방문 및 베니스 혼자 여행
휴가 발표 및 여행 준비 [0:03]
걍밍경은 이탈리아로 휴가를 떠나며,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브이로그를 제작하고 푹 쉴 예정임을 알립니다. 인천-밀라노 직항이 없어 이스탄불을 경유하며, 여행에는 좋아하는 세 명의 언니들과 동행합니다.
밀라노 첫날: 식도락 여행의 시작 [0:44]
밀라노에 도착 후 호텔에 짐을 풀고 바로 식사를 하러 갑니다. 뉴욕 양키즈 모자가 이탈리아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아 스카프를 급하게 구매하고, 이탈리아 식전주인 아페롤 스프리츠에 푹 빠집니다. 인생 파스타를 만나고, 한국인 입맛에 맞는 화덕피자를 즐기며 밀라노에서의 첫 식사를 성공적으로 마칩니다.
이탈리아 북부 렌터카 여행 [1:43]
이탈리아 북부 여행을 위해 놀레지아레에서 렌터카를 빌립니다. 저렴한 가격과 빠른 대응 덕분에 선택했지만, 세차 문제로 차량 픽업이 지연됩니다. 6~7개의 캐리어를 싣기 위해 큰 차를 빌리고, 이탈리아 운전이 생각보다 편안했음을 언급합니다. 휴게소에서 샌드위치와 에스프레소를 즐기며 장거리 운전을 위한 에너지를 충전합니다.
리바 델 가르다 호수의 절경 [3:04]
보컬 선생님의 추천으로 리바 델 가르다 호수를 방문합니다. 호텔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으며 아름다운 호수 뷰를 감상하고, 호수 근처를 산책하며 숨멎는 절경에 감탄합니다. 식전빵과 올리브오일을 즐기고, 옆 테이블의 귀여운 닥스훈트 강아지 '스카r노'와 교감합니다. 운전을 하지 않기 위해 와인을 마시며 이탈리아 북부 여행의 시작을 축하합니다.
볼차노 숙소 도착 및 깜짝 생일 파티 [5:04]
꼬불꼬불한 산길을 올라 볼차노 숙소에 도착합니다. 숙소의 아름다운 뷰에 감탄하고, 언니들이 준비한 깜짝 생일 파티에 감동합니다. 꼬르소꼬모 선물과 손편지에 감사를 표하고, 언니들과 훈훈한 시간을 보냅니다.
언니들의 진심 어린 편지 낭독 [8:01]
나은, 서빈, 수린 언니들이 쓴 진심 어린 편지를 낭독합니다.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편지 내용에 감동하고, 언니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카레짜 호수와 볼차노 시내 [10:17]
카레짜 호수를 방문하여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에 감탄하고, 볼차노 시내로 내려와 여자 넷이 수다를 떨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맛있는 저녁 식사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갑니다.
돌로미티 숙소와 저녁 식사 [10:59]
돌로미티로 이동하여 꿈결 같은 숙소에 도착합니다. 호텔 1층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하며 와인과 버거를 즐기고, 탕후루 챌린지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수린 언니의 음치 고백과 함께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돌로미티 숙소 내부 투어 및 저녁 식사 [14:47]
숙소 내부 투어를 하며 수영장 뷰와 요가 룸을 구경하고, 인생 호텔을 만났음에 감탄합니다. 저녁 식사를 위해 지하 레스토랑으로 이동하여 식전주와 함께 맛있는 음식을 즐깁니다. 복숭아 리조또와 스테이크를 맛보고, 로컬 와인을 시음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돌로미티에서의 마지막 아침과 베니스로 이동 [18:34]
돌로미티에서의 마지막 아침을 맞이하여 냉장고 뷰를 감상하고, 미니바 음료를 챙겨 베니스로 떠날 준비를 합니다. 밤사이 비가 내려 더욱 멋있어진 풍경을 감상하며 돌로미티를 떠납니다. 베니스에 도착하여 치프리아니 호텔로 이동하기 위해 수상 택시를 예약하고, 호텔로 향합니다.
베니스 치프리아니 호텔 도착 및 마지막 밤 [19:56]
베니스 치프리아니 호텔에 도착하여 큰 방에 짐을 풀고 웰컴 드링크를 즐깁니다. 호텔 1층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하며 치프리아니 호텔에서 시작되었다는 칵테일 '벨리니'를 마십니다. 언니들과의 마지막 밤을 아쉬워하며 바에서 한잔 더 하고, 이번 여행을 통해 마음의 짐을 덜 수 있었음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베니스 혼자 여행 첫날: 페기 구겐하임 미술관 [23:22]
언니들이 한국으로 돌아간 후, 혼자 남은 걍밍경은 베니스에서 2박 3일을 보내기로 합니다. 방을 옮겨 수영장 뷰와 바다 뷰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곳에서 아침을 맞이하고, 페기 구겐하임 미술관을 방문하기 위해 조식을 먹으러 갑니다. 페기 구겐하임에 대한 사전 공부를 하고 미술관에 입장하여 피카소, 칸딘스키, 잭슨 폴록 등의 작품을 감상합니다.
페기 구겐하임 미술관 감상 및 혼자만의 식사 [24:55]
페기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현대 미술 작품들을 감상하며 감동을 받고, 미술관 바로 앞 레스토랑에서 아페롤 스프리츠와 파스타를 즐깁니다. 구글 평점이 좋지 않았지만, 한적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어 만족합니다.
베니스 혼자 여행 둘째 날: 리알토 다리 근처 맛집 탐방 [27:09]
호텔에서 빈둥거리다가 리알토 다리 쪽으로 가기 위해 수상 택시를 부릅니다. 혼자 여행할 때 책이 필수임을 강조하며, 북 커버를 사용하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해가 지는 시간에 맞춰 베니스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맛집 '베니스 마트'에 도착합니다.
혜교 언니 추천 맛집과 베니스의 밤 [28:16]
메뉴판 그림이 있는 식당에서 아페롤 스프리츠와 해산물 요리를 즐깁니다. 송혜교 언니가 추천해 준 맛집임을 밝히며, Kyo 투어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냅니다. 밥이 늦게 나오는 동안 맥주를 마시고, 맛있는 파스타를 맛보며 베니스의 밤을 즐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