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d TV] 이정 목사의 토라포션 2번째 주 “노아흐(נח)'

[Brad TV] 이정 목사의 토라포션 2번째 주 “노아흐(נח)'

요약

이 비디오는 노아의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의 심판과 자비,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교훈을 제공합니다. 노아는 의인이었지만 완전한 사람은 아니었으며, 그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믿음, 순종, 그리고 다음 세대를 위한 유산을 남기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또한, 마지막 때에 대한 경고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피난처를 찾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 노아는 의인이었지만 완전한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 하나님의 심판과 자비는 함께 갑니다.
  • 우리는 믿음, 순종, 그리고 다음 세대를 위한 유산을 남기는 것의 중요성을 기억해야 합니다.

서론

창세기 6장 9절부터 11장 32절까지의 내용을 다루며, 노아의 방주 이야기, 홍수, 그리고 바벨탑 사건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샘과 데라의 족보를 통해 마무리됩니다.

노아의 의로움과 하나님의 동행

노아는 당대의 의인이자 완전한 자였으며, 하나님과 동행했습니다. 노아라는 이름은 위로와 힘을 주는 구원자를 의미하며, 메시아의 예표입니다. 당시 세상은 부패하고 포악함이 가득했지만, 노아는 하나님의 기준에 부합하는 의로운 사람이었습니다. 의의 기준은 세상의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기준에 부합해야 하며, 죄인은 하나님과 함께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심판과 노아의 방주

하나님은 죄의 끝은 심판과 멸망임을 경고하시며, 노아에게 방주를 만들라고 명령하십니다. 방주는 길이 300규빗, 너비 50규빗, 높이 30규빗으로, 노아는 아들, 아내, 며느리들과 함께 방주를 짓고 모든 생물을 암수 한 쌍씩 방주로 데려갑니다. 노아는 하나님의 명령대로 모든 것을 준행하며,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임을 보여줍니다.

홍수 이후의 회복과 언약

150일 동안 비가 내리고 땅에서 물이 솟아 온 천지가 물에 잠기지만, 방주는 아라랏 산 위에 머무릅니다. 노아는 까마귀와 비둘기를 날려 보내 땅이 말랐는지 확인하고, 601년 만에 가족들과 함께 방주에서 나옵니다. 홍수 이후, 하나님은 노아에게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새로운 계명을 주시고, 짐승을 잡아먹는 것을 허락하시지만 피째 먹는 것은 금지하십니다. 또한, 살인에 대한 사형 제도를 말씀하시고, 노아의 자손들에게 무지개 언약을 허락하십니다. 무지개는 다시는 물로 멸하지 않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의 증표입니다.

노아의 불완전함과 부모 공경의 중요성

노아는 의인이었지만 포도주에 취해 벌거벗는 실수를 저지릅니다. 함은 아버지의 하체를 보고 형제들에게 알리고, 셈과 야벳은 옷으로 아버지의 하체를 덮어줍니다. 노아는 술이 깬 후 함의 자손 가나안을 저주하고, 셈과 야벳을 축복합니다. 이 이야기는 부모를 공경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부모의 허물을 덮어주는 자는 복을 받고, 부모를 경홀히 여기는 자는 저주를 받습니다.

바벨탑 사건과 언어의 혼잡

사람들은 하나의 언어를 사용하여 하늘에 닿는 탑을 쌓으려 하지만, 하나님은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시고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십니다. 이는 하나님을 높이지 않고 자신들의 이름을 내려고 한 인간의 교만을 심판하신 것입니다. 역설적으로, 사도행전 2장에서는 성령이 강림하여 제자들이 각양 방언으로 말하고 사람들이 자기 나라 언어로 이해하게 됩니다.

데라의 실패와 아브라함의 순종

데라는 아브라함과 롯과 사래를 데리고 갈대아 우르를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려 했으나, 하란에 머물러 살다가 죽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셨지만 중간에 머물러 안주하는 삶을 경계해야 함을 보여줍니다. 아브라함은 아버지 데라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하란을 떠나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가나안 땅으로 갑니다. 우리는 육신의 아버지가 믿음의 유업을 이루지 못하더라도, 그 유업을 이어받아 다음 세대에게 전수해야 합니다.

이사야서와 마태복음에 나타난 노아의 홍수

이사야서 54장 9절은 노아의 홍수와 같이 다시는 땅을 범람하지 않겠다는 하나님의 맹세를 상기시키며, 하나님의 자비와 화평의 언약은 영원함을 강조합니다. 마태복음 24장 36절은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고 경고하며,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에 몰두할 때 갑작스러운 심판이 임할 것을 경고합니다. 우리는 깨어 있어 주님의 재림을 준비해야 합니다.

마지막 때의 경고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의 피난처

노아의 홍수는 심판이 임한다는 것을 경고하며, 사랑의 하나님에 그쳐서는 안 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2절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때 멸망이 갑자기 임할 것을 경고하며, 중동의 평화 협약이 체결되는 상황 속에서 우리는 거짓 평화에 속지 말고 깨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평강의 왕 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피난처를 찾아야 하며, 데살로니가전서 1장 10절은 장래의 노하심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님을 기다리는 삶을 살아야 함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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