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한 요약
이 영상은 애플워치를 사용하여 러닝을 할 때 유용한 세 가지 설정 팁을 소개합니다. 존 2 러닝 설정, 페이스메이커 기능 활용, 그리고 인터벌 러닝 설정 방법을 자세히 설명하며, 이러한 설정을 통해 사용자들이 운동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고 더욱 즐겁게 운동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존 2 러닝을 위한 심박수 영역 설정
- 페이스 알림을 통한 페이스 유지 방법
- 인터벌 러닝을 위한 맞춤 운동 설정
인트로 [0:00]
이퓨는 애플 디바이스 관련 소식을 전하며 취미로 러닝을 즐기고 있습니다. 최근 브로치 행사에서 애플워치를 활용한 운동 방법과 설정 팁을 얻었으며, 아이린 코치, 아모띠, 이진희 코치 등 러닝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남산을 뛰면서 애플워치 설정을 통해 페이스 알림을 받는 경험을 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애플워치로 러닝을 할 때 유용한 세 가지 설정 팁을 소개합니다.
존2러닝 [2:02]
애플워치는 사용자의 나이와 심박수를 기반으로 심박수 영역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존 2 러닝을 위해 애플워치 운동 앱에서 '실외 달리기'를 선택하고, '점점점' 메뉴에서 '환경 설정'으로 이동하여 심박수 영역을 존 2로 설정합니다. 운동 중 심박수가 설정된 영역을 벗어나면 알림을 통해 페이스 조절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사용자는 심박수를 적절하게 유지하면서 운동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크라운을 통해 케이던스, 보폭, 고도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고, 심박수 영역에 머무른 시간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메이커 [4:35]
애플워치의 페이스메이커 기능을 사용하면 목표 페이스를 유지하며 운동할 수 있습니다. 운동 앱에서 '실외 달리기'를 선택하고 '점점점' 메뉴에서 '운동 생성'을 선택한 후 '페이스메이커'를 선택합니다. 원하는 거리와 목표 시간을 설정하면 애플워치가 가상의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하여 현재 페이스가 목표 페이스보다 빠르거나 느릴 경우 알림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페이스를 정확하게 유지하며 운동할 수 있습니다.
인터벌 러닝 [6:30]
인터벌 러닝을 위해 애플워치에서 '실외 달리기'를 선택하고 '점점점' 메뉴에서 '운동 생성'을 선택한 후 '사용자화'를 선택합니다. 준비 운동 시간, 운동 거리, 회복 시간 등을 설정하고, 반복 횟수를 지정하여 인터벌 운동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400m 달리기 후 1분 회복을 10회 반복하는 운동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운동 중에는 남은 거리와 다음 순서(운동 또는 회복)를 애플워치가 알려주어 사용자는 화면을 보지 않고도 인터벌 러닝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보고싶은 정보만 [9:15]
운동 중 보고 싶은 정보를 설정하려면, 운동 앱의 '환경 설정'에서 '실외 달리기 운동 현황'을 선택합니다. 여기서 페이스, 심박수, 케이던스, 파워 등 다양한 수치를 편집하여 원하는 정보를 우선적으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수치 1 페이지 또는 심박수 영역 페이지를 선택하여 스플릿, 고도 등 추가 정보를 포함하거나 제외할 수 있습니다.
동작버튼 [10:47]
애플워치 울트라 모델 사용자는 '동작 버튼'을 통해 운동을 빠르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설정 앱에서 '동작 버튼'을 선택하고, 버튼을 눌렀을 때 실행할 운동을 지정합니다. 예를 들어, 인터벌 러닝을 선택하면 동작 버튼을 누르는 즉시 해당 운동이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