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한 요약
이 영상은 8월까지 예상되는 변동성을 올해 마지막 기회로 보고, 저가 매수 시 유망 섹터와 투자 전략을 제시합니다. 미국 경제와 증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금리 인하 수혜주, 중소형주, 부동산 리츠 등에 주목하며, 자산 배분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 7, 8월 변동성은 올해 마지막 기회
- 저가 매수 시 OBB 감세안 수혜 중소형주, 부동산 리츠 주목
- M7 성장세 둔화, 브로드컴 등 새로운 대안 모색
- 자산 배분 중요성 강조 (주식, 채권, 부동산 리츠 등)
- 미국 주식 시장의 장기적 성장 가능성 제시
레그넘투자자문 이춘광 대표 (6월 18일 오후 1시 30분 촬영)
7월에서 8월 사이에 예상되는 변동성이 올해의 마지막 변동성이 될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작년부터 M7의 상승세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미국 경제와 증시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는 여전하다고 분석합니다. 금리 변화에 따라 가장 큰 혜택을 받는 섹터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변동성 이후 저가 매수 기회 오면 어떤 섹터를 사야 하나?
저가 매수 기회가 왔을 때 어떤 주식을 사야 할지가 중요하며, M7의 EPS 성장률이 둔화되는 추세라고 지적합니다. OBB 감세안이 하반기에 실행되면 중소 자영업자들에게 큰 혜택이 될 것이므로, 관련 테마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중형 부동산 리츠와 원자력 섹터에 대한 투자 전략을 제시하며, 한국 부동산 시장을 미국에 그대로 투영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합니다. 미국 부동산 리츠는 서브 섹터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시장 대응력이 높다고 설명합니다.
관세 전쟁 이후 S&P500 회복한 이유는?
관세 전쟁 이후 S&P500이 회복된 이유는 투자자들이 미국 경제와 기업에 대한 신뢰를 유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합니다. 과거 30년을 놓고 볼 때, 미국의 민간 경쟁력이 증시와 경제를 이끄는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합니다. 테슬라와 팔란티어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밝히며, 팔란티어는 향후 5년 동안 기대되지만, 테슬라는 EPS 성장세가 둔화되어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AI 소프트웨어 중심의 붐, 전망은?
AI 붐이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중심이 이동하면서 새로운 기회가 생길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 논합니다. 브로드컴은 EPS 성장세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유일한 회사이며, 엔비디아와 함께 AI 보편화 시대에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AI가 산업 전반의 생산성 향상과 일상생활에 많은 편익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기대하며, 브로드컴과 같은 종목이 넥스트 엔비디아가 될 수 있다고 전망합니다.
실적이 큰 대형주나 부동산 리츠에 집중해야 할까?
포트폴리오 전략을 짤 때 코어 전략(대형주 위주)과 세트라이트 전략(알파 창출)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금리 하락 시 중소형주와 부동산 리츠가 수혜를 받을 것이며, 부동산 리츠는 경기 침체가 없는 한 금리 인하 국면에서 주식보다 성과가 더 좋다고 강조합니다. 자산 배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주식, 채권, 부동산 리츠 등 다양한 자산군에 분산 투자하는 전략을 제시합니다. 미국 주식 시장의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강조하며, 주주 중심의 기업 경영이 중요하다고 설명합니다.
7월 시장 변동성 이후 흐름은?
7월 시장 변동성 이후 8월, 9월, 10월에는 긍정적인 흐름이 예상되지만, 몇 가지 계기가 필요하다고 언급합니다. FMC의 금리 인하, OBB 감세안 본격화, 내년 중간 선거를 앞둔 정책 변화 등이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7, 8월 변동성은 올해 마지막 변동성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며, 저가 매수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