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 김민기 리더 T.Dia

202505 김민기 리더 T.Dia

간략 요약

이 영상은 AI 시대에 우리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강연 요약입니다. 강연자는 아메이 사업을 통해 얻은 경험과 미국 유학 생활을 바탕으로 AI 시대에 필요한 세 가지 능력, 즉 AI 리터러시, 창의적 문제 정의 능력, 자기 혁신 능력을 강조합니다. 또한, AI 시대를 움직이는 메가 트렌드인 디지털 트윈, 온톨로지, 맞춤형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돕고, 아메이 사업이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어떻게 부합하는지 설명합니다.

  • AI 시대에 필요한 능력: AI 리터러시, 창의적 문제 정의 능력, 자기 혁신 능력
  • AI 시대를 움직이는 메가 트렌드: 디지털 트윈, 온톨로지, 맞춤형 서비스
  • 아메이 사업의 가치: AI 시대에 부합하는 비즈니스 모델,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제공

소개 [0:00]

강연자는 3년 만에 아이디 FC 강연에 참여하게 되어 설렘을 느낀다고 말하며, 오늘 강연 주제는 "AI 시대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라고 소개합니다. 그는 IT 전문가가 아니지만, 미국에서 경험하고 생각했던 것들을 공유하며, 미팅은 단순히 공부하러 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비전과 미래를 만나러 가는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아메이 사업의 의미 [1:20]

아메이 사업이 무엇이고 기회인지 논하는 것보다, 자신의 삶에서 아메이 사업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타인의 이해 여부가 아메이의 본질과 가치를 결정하지 않으며, 자신을 성장시키는 일은 처음에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일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낯선 사람을 만나고 낯선 환경에 가는 것이 중요하며, 자신의 가치가 인정받는 곳에서는 가치를 키울 수 없다고 강조합니다.

낯선 선택과 변화 [3:57]

강연자는 대학교를 다니다가 영국으로 유학을 가고, 로스쿨을 준비하다가 사업을 시작하고, 대기업을 다니다가 아메이 전업을 선택하는 등 낯선 선택을 통해 변화를 추구해왔다고 이야기합니다. 43일 만에 결혼을 결정하고, 신혼여행을 뉴트리 농장으로 가는 등 남들이 비상식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상식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귀 얇은 사람의 축복 [6:36]

자신은 귀가 얇은 편이며, 귀 얇은 사람이 받는 마지막 축복이 아메이라고 말합니다. 남들이 하는 이야기에 튕기지 않고 몸을 맡겨보는 것이 중요하며, 몸을 맡기지 못하는 이유는 잘못된 방향으로 쓸려갈까 봐, 남들이 보기에 자신의 가치가 떨어질까 봐 걱정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인생의 세팅값을 낮게 하면 재미있게 살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30대에 이룬 성공과 코로나19 [8:01]

30대에 다이아몬드, 수석 다이아몬드가 되는 등 빠르게 성공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미팅이 중단되면서 멘붕을 겪었다고 이야기합니다.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했던 사람들 간의 교류하는 에너지가 끊겨 버리면서 뒤쳐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설명합니다. 큰 시대의 변화나 환경적인 요소는 사람의 가치관을 바꾼다고 강조합니다.

미국 유학 생활 [9:50]

코로나19 이후 아들의 유학을 계기로 미국으로 유학을 가게 되었으며, 그랜드 래피즈라는 도시에 정착하게 되었다고 이야기합니다. 40대 중반에 20대들과 함께 공부하면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채GPT의 도움을 받아 과제를 수행하고, 교수와 소통하면서 적응해나갔다고 설명합니다. 유학은 환상이며, 가면 개고생이라고 강조합니다.

아메이 본사와의 근접성 [14:37]

미국 유학 생활 중 아메이 본사와 가까이 살면서 본사를 자주 방문하고, 연구실, 특허, 공장 등을 둘러보면서 아메이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고 이야기합니다. 아메이 3세인 에런 벤 앤델리를 만나고, 본사 직원들과 교류하면서 아메이와 더욱 밀접하게 지냈다고 설명합니다. 그랜드 래피즈는 도시 전체가 디보스 앤델 가문의 기부로 이루어져 있다고 강조합니다.

아메이와 함께한 논문 [17:02]

석사 최종 논문 프로젝트를 아메이로 진행했으며, 캘빈 대학교에서 리치 디보스와 제이 벤 앤델과 동문이 되었다고 이야기합니다. 아들 셋을 데리고 유학 생활을 하면서 육아와 학업을 병행하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행복했다고 설명합니다. 행복의 secret은 결핍이며, 결핍 없이 행복은 없다고 강조합니다.

아빠의 역할 [19:50]

아메이 50주년, 60주년 행사 참여, 유튜브 활동, 스피커 활동, 작가 활동, 철인 3종 경기 도전, 유학 등 다양한 경험을 했지만, 가장 빡센 과정은 아빠가 되는 것이었다고 이야기합니다. 한국에서 40대 남자들은 아빠라는 인식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 거의 없으며, 좋은 아빠가 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라고 설명합니다. 미국에서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좋은 아빠가 되는 것이 무엇인지 배웠다고 강조합니다.

스탠포드에서의 경험 [22:31]

미국 유학 후 샌프란시스코로 이동하여 스탠포드에서 스타트업 수업을 듣고, 실리콘 밸리 회사에서 임원으로 일하게 되었다고 이야기합니다. 스탠포드는 유튜브, 테슬라, 엔비디아, 넷플릭스 등 혁신적인 기업을 창업한 사람들이 나온 학교라고 설명합니다. 기업가 정신은 현재 자신이 통제하고 있는 자원을 넘어 기회를 추구하는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AI 시대의 포인트 [25:52]

AI 시대에 필요한 세 가지 능력은 AI 리터러시, 창의적 문제 정의 능력, 자기 혁신 능력이라고 강조합니다. AI 리터러시는 AI를 도구가 아닌 동료로 대하는 것이며, 창의적 문제 정의 능력은 AI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정의하는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자기 혁신 능력은 자신에 대한 새로운 개념 정의와 쇄신 능력이라고 강조합니다.

AI 시대를 움직이는 인프라와 메가 트렌드 [27:27]

AI 시대를 움직이는 세 가지 인프라는 전력, 데이터, 칩이라고 설명합니다. AI 시대를 움직이는 3대 메가 트렌드는 디지털 트윈, 온톨로지, 맞춤형 서비스라고 강조합니다. 디지털 트윈은 현실 세계를 디지털 세계에 복제하여 시뮬레이션을 통해 최적화하는 기술이며, 온톨로지는 데이터의 의미와 관계를 명확하게 정의하는 지식 구조라고 설명합니다.

디지털 트윈과 온톨로지의 예시 [41:16]

디지털 트윈의 예시로 엔비디아의 옵티머스를 소개하며, 공장을 디지털로 만들어 가상으로 설계해보는 것을 설명합니다. 온톨로지의 예시로 강아지를 설명하며, 강아지라는 데이터를 여러 가지 관계로 정의해주는 것을 설명합니다. 팔란티어라는 기업을 소개하며, 전쟁 상황을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하고, 드론을 통해 폭파시키는 것을 설명합니다.

맞춤형 서비스와 코스트코의 성공 [48:10]

맞춤형 서비스의 예시로 넷플릭스를 소개하며, 사용자가 볼 만한 콘텐츠를 추천해주는 것을 설명합니다. 코스트코의 성공 사례를 소개하며, AI 기반 재고 관리 시스템을 통해 개인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설명합니다. 아메이가 제일 잘하는 것을 AI로 구현하는 것이 경쟁력이라고 강조합니다.

마이랩과 거트윈 [51:21]

아메이가 가장 잘하는 것은 좋은 식물 영양소를 만드는 것이며, 마이랩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건강식을 개발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HMA를 통해 마이크로바이옴을 분석하고, AI로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강조합니다. 거트윈은 여섯 개의 복제장을 만들어 시뮬레이션해 볼 수 있는 기술이라고 설명합니다.

아메이의 비즈니스 솔루션 [54:20]

아메이는 고객에게 무료로 카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연구소 분석 보고서를 제공하는 등 대단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합니다. 농장, R&D, 제조 시설, 데이터 수집, ABO, 구독, 배송 등 모든 것을 원큐로 할 수 있는 회사는 아메이밖에 없다고 설명합니다. 앞으로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이 계속 나올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새로운 부의 창출과 아메이의 비전 [58:16]

AI가 도입되면서 생명 자본주의 시대가 도래했으며, 사람들은 자신의 몸에 돈을 쓰는 시대가 되었다고 설명합니다. 테슬라는 자율주행으로, 팔란티아는 자율 경영으로, 아메이는 자율 건강 시스템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강조합니다. 아메이는 AI 기술과 기존에 해왔던 것을 바탕으로 자율 건강 시스템을 완성해나갈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기회는 어디에 있는가 [1:00:12]

피터 틸의 말을 인용하여 기회는 당신이 믿고 있지만 거의 대부분 동의하지 않는 진실, 대다수에게 과소 평가당하고 있는 가치에 있다고 강조합니다. 톰 크루즈처럼 두려움을 극복하고 어려운 것에 도전하는 것이 중요하며, AI 원툴러가 되는 것보다 어려운 것을 해봐야 젊어진다고 설명합니다.

성장과 성품의 시대 [1:02:36]

앞으로 성취 성공의 시대가 아니라 성장과 성품의 시대로 간다고 생각하며, AI가 지식은 주더라도 성품은 만들 수 없다고 강조합니다. 챌린지가 있는 환경이 좋으며, 나만이 하는 의미 있는 고통이 중요하다고 설명합니다. 파블로 피카소, 마이클 조던, 봉준호 감독처럼 자신의 이름이 장르가 되는 삶을 살아가라고 격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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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0/9/2025 Source: www.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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