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한 요약
이 영상은 ICT(Inner Circle Trader) 이론을 바탕으로 15분봉 차트만을 이용하여 트레이딩 전략을 설명합니다. 아서는 페어 밸류 갭(Fair Value Gap)과 오더 블록(Order Block) 개념을 활용하여 기관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유동성(Liquidity)을 활용한 스윙 포인트를 찾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 페어 밸류 갭과 오더 블록을 활용하여 지지 및 저항 구간을 파악합니다.
- 기관의 유동성 확보 움직임을 이해하고 스윙 포인트를 설정합니다.
- 다양한 타임 프레임을 활용하여 진입 시점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개
아서는 ICT 이너서클 트레이더로서, 이번 영상에서는 15분봉 차트만을 이용한 트레이딩 전략을 소개합니다. 이 전략은 긴 진입 타이밍을 피하고, 아서가 직접 TP(Take Profit)를 달성했던 사례를 통해 설명됩니다.
상승 추세와 페어 밸류 갭
고점을 이어가며 저점이 낮아지는 파동은 상승 추세를 나타냅니다. 이러한 추세는 기관이 만들어가는 것으로 간주되며, 기관과 개인의 거래 불균형으로 인해 페어 밸류 갭이라는 이론적 용어가 생겨납니다. 페어 밸류 갭은 세 개의 캔들 기준으로 꼬리와 꼬리가 이어지지 않은 갭을 의미하며, 기관은 이 갭을 메우기 위해 추세를 되돌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오더 블록
갭을 메우기 위해서는 세 개의 캔들 중 첫 번째 캔들의 꼬리를 찍어야 합니다. 이 첫 번째 캔들을 오더 블록이라고 부르며, 이 캔들에서 지지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하락 추세에서는 저항을 받는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즉, 비효율성으로 인한 갭을 메우면서 추세에 따라 차트가 이동한다는 원리입니다.
비트코인 차트 예시
비트코인 차트를 예시로 들어 설명합니다. 상승 추세가 꺾인 부분에서 꼬리와 꼬리가 이어지지 않은 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갭이 나타난 후 첫 번째 캔들인 오더 블록은 저항을 받는 모습을 보입니다. 하락 후 다시 지지를 받고 상승했던 부분에서도 갭과 오더 블록에서 지지를 받은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윙 포인트
상승 추세를 이어가면서 되돌림이 발생할 경우, 스윙 포인트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롱 포지션을 가진 사람들의 손절 물량은 저점에 걸려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관은 이 저점을 깨면서 롱 포지션 물량을 털어내고, 저점이 깨지면 추가로 숏 포지션 물량이 유입됩니다.
아서의 실제 트레이딩 사례
아서는 하락 추세의 시작으로 판단하고 오더 블록에서 진입했지만 손절을 당했습니다. 기관은 상승 캔들을 보여주며 상승 추세로 유도했고, 하락으로 손절된 부분은 유동성 확보를 위한 움직임이었습니다. 이후 아서는 상승했던 부분의 오더 블록을 확인하고 다시 진입하여 하락 파동의 손절 물량을 털어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TP 설정 및 추가 익절
되돌림 과정에서 숏 포지션을 가진 사람들의 손절 물량이 고점에 몰려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TP를 고점까지 설정했습니다. 가격이 이동하면서 오더 블록이 또 생성되었고, 이곳에서도 진입할 수 있었지만 아서는 너무 오래 기다린 나머지 잠들었습니다. 결국 TP를 성공적으로 달성했고, 다음 날 추가로 익절을 했습니다.
결론 및 조언
기관은 물량을 털기 위해 이동하며, 이를 리퀴디티(Liquidity)라고 부릅니다. 되돌림의 스윙 포인트는 주변 리퀴디티를 부수고 움직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5분봉 HTF(High Time Frame)으로 스윙 포인트인 오더 블록을 잡기 위해서는 주변에 리퀴디티가 있어야 하며, 시장 경험이 많을수록 잘 보입니다. 다양한 타임 프레임을 이용하여 확인하고 진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무리
이번 영상은 특정 매매법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이론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여 자신에게 맞는 매매법을 찾을 때 참고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다음 영상으로는 실시간 트레이딩 영상 준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