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한 요약
이 비디오에서는 악기 소리가 고유한 이유를 설명합니다. 핵심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악기의 고유한 음색은 배음 구조에 의해 결정됩니다.
- 악기의 엔벨로프(어택, 서스테인, 디케이)는 소리의 특성을 형성합니다.
- 연주자의 기술과 스타일은 악기 소리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소개 [0:00]
악기마다 같은 음을 연주해도 소리가 다르게 들리는 이유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이 비디오에서는 각 악기의 소리를 독특하게 만드는 요소를 살펴봅니다.
악기의 배음 특성 [0:23]
악기가 특정 주파수로 진동할 때 배음이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피아노의 A4 음은 440Hz로 진동하며, 이 기본 주파수에는 배음이 추가됩니다. 악기마다 배음의 강도(진폭)가 다르기 때문에 같은 음이라도 소리가 다르게 들립니다. 기타, 베이스, 클라리넷 등 다양한 악기로 연주한 A음을 비교하여 각 악기의 고유한 배음 구조를 보여줍니다. 기타 줄의 진동을 시각적으로 설명하고, 클라드니 판을 사용하여 악기의 노드와 안티노드를 시각화합니다.
악기의 엔벨로프 [3:09]
악기의 엔벨로프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소리의 진폭 또는 강도가 변하는 것을 측정한 것입니다. 어택(Attack), 서스테인(Sustain), 디케이(Decay)의 세 부분으로 나뉩니다. 어택은 소리가 최대 강도에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며, 서스테인은 음이 일정한 강도로 유지되는 시간, 디케이는 소리가 서스테인 강도에서 무음으로 떨어지는 데 걸리는 시간입니다. 타악기, 피아노, 하프, 기타 등 어택 시간이 짧은 악기와 관악기, 바이올린 등 어택 시간이 긴 악기를 비교합니다. 스네어 드럼, 밴조와 같이 서스테인 시간이 짧은 악기와 전기 기타, 바이올린, 관악기처럼 서스테인 시간이 긴 악기를 비교합니다. 심벌즈와 같이 디케이 시간이 긴 악기와 바이올린처럼 디케이 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악기를 설명합니다.
악기를 연주하는 음악가 [5:18]
악기의 고유한 소리에 영향을 미치는 또 다른 중요한 요소는 연주자입니다. 같은 악기로 같은 음을 연주하더라도 연주자에 따라 소리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완벽한 장비를 갖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연주자의 기술과 스타일이 가장 중요한 변수임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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