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이 영상은 29세의 젊은 사업가 원현우 씨가 당근마켓, 인스타그램, 스레드 등을 활용하여 사람들을 연결해주고 광고 대행을 통해 연 매출 40억 원을 달성한 성공 스토리를 소개합니다. 그는 군대에서의 경험을 통해 사업 감각을 키웠으며, 페이스북 페이지 운영 실패 후 상담 신청 연결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발견했습니다. 광고를 통해 고객을 모으고 광고주에게 연결해주는 방식으로 수익을 창출하며,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노하우와 팁을 제공합니다.
- 군대 부조리 경험이 사업 감각을 키우는 계기가 됨
- 당근마켓 광고를 통해 신차 렌트, 이사 등의 고객을 모으고 광고주에게 연결
- 초보자도 무자본으로 시작하여 월 50~100만 원 수익 가능
소개 및 사업 소개 [0:00]
원현우 씨는 당근마켓, 인스타그램, 스레드 등을 통해 사람들을 연결해주고 광고 대행을 하며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그는 당근마켓에 광고 글을 올려 상담 문의를 유치하고, 건당 2~3만 원의 수수료를 받습니다. 현재 광고 대행 매출은 40억 원을 넘어섰으며, 작년에는 혼자서 연 매출 20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순수익은 매출의 약 30% 정도입니다.
사업 시작 계기 및 군대 경험 [1:56]
원현우 씨는 군대에서 늦게 입대하여 어린 병장에게 부조리를 당하며 사업에 대한 고민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키우며 좋아요 수에 따라 검사를 받는 과정에서 분석적 사고를 키웠습니다. 전역 후 페이스북 페이지로 광고 수익을 얻었지만, 인스타그램으로 트렌드가 바뀌면서 수익이 줄어들었습니다. 이후 쇼핑몰, 위탁 판매 등 다양한 사업을 시도했지만 실패하고, 상담 신청 연결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발견했습니다.
수익 창출 방식 및 당근마켓 광고 [4:53]
원현우 씨는 당근마켓에 자동차 신차 렌트 관련 광고를 게시하여 고객을 유치하고, 렌트 딜러에게 연결해주는 방식으로 수익을 창출합니다. 당근마켓 광고는 30자 이내로 짧게 작성해야 하며, 사진과 함께 간결한 문구를 사용하여 광고 효과를 높입니다. 광고 효율을 분석하여 문의가 많은 광고에 집중하고, 광고주에게 건당 25,000원 정도의 수수료를 받습니다. 최근 30일 동안 32만 원을 투자하여 44명의 문의를 받았고, 약 110만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광고주 구하는 방법 및 초보자를 위한 팁 [6:37]
광고주를 구하는 것이 어렵지만, 광고주들이 모여 있는 사이트를 활용하면 초보자도 쉽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렌트카 외에도 이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을 연결해주고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당근마켓 광고는 중고 거래 글처럼 보이며, 문의를 남기면 광고주에게 연결됩니다. 광고 문구는 GPT를 활용하여 작성할 수 있으며, CS는 광고주가 담당합니다.
수익 및 사업 규모 [9:20]
학생이나 주부도 무자본으로 시작하여 월 50~100만 원의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광고비를 투자하면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원현우 씨는 광고로만 한 달에 1억 2천만 원을 벌기도 했습니다. 누적 출금액은 11억 원이며, 7월 부가세로 5천만 원을 납부했습니다. 8월까지 매출은 약 40억 원에 달합니다.
사업 철학 및 실패 경험 [12:03]
원현우 씨는 가족들의 사업 경험을 통해 조기 교육을 받았으며, "고민하지 말고 일단 해보라"는 사업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쇼핑몰, 애드센스 블로그, 유튜브 등 다양한 사업을 시도했지만 실패했으며, 자신에게 맞는 사업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마지막 조언 및 무자본 창업 [13:36]
원현우 씨는 해보고 싶으면 돈을 최대한 안 들이고 시작해보라고 조언합니다. 작은 수익이라도 발생하면 그 이유를 분석하고, 꾸준히 시도하면 수익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무자본으로 시작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광고주 사이트 정보와 홍보 글 작성법이 담긴 소책자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