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한 요약
이 비디오에서는 한국에서 유학을 가지 않고도 영어를 효과적으로 노출하고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섯 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취미를 영어로 바꾸고, 검색을 영어로 하며, 틈새 시간에 보는 콘텐츠를 영어로 바꾸고, 영어 댓글을 활용하고, 영어로 말하기와 일기 쓰기를 통해 영어 노출을 늘리고 자신만의 문장을 만드는 연습을 강조합니다.
- 취미를 영어로 바꾸기
- 검색을 영어로 하기
- 틈새 콘텐츠를 영어로 시청하기
- 영어 댓글 활용하기
- 영어로 말하고 쓰기
인트로 [0:00]
많은 사람들이 유학을 가면 영어를 잘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외국에서 오래 살아도 영어가 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24시간 영어에 노출될 수 있고, 자신에게 필요한 표현만 골라서 사용할 수 있다면 유학을 가지 않아도 됩니다. 일상적인 대화는 단순하기 때문에, 자신이 자주 쓰는 말을 영어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영상에서는 한국에서도 자연스럽게 영어에 노출되면서 자신에게 맞는 영어를 익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한국에서 영어 노출 하는 법 1 [1:11]
자신의 취미를 영어로 바꾸는 것이 중요합니다. 취미는 자신을 소개하는 가장 자연스러운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드라마 시청을 한국 드라마에서 미국 드라마로 바꾸고, 독서를 한국 책에서 원서로 바꾸는 것입니다. 운동도 영어로 알려주는 콘텐츠를 보면서 따라 할 수 있습니다. 홈트레이닝을 할 때 외국인이 설명하는 영상을 보면, 반복되는 동작과 함께 영어 표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헬스장에서 운동할 때는 팝송을 듣거나, 이동 중에는 팟캐스트를 들으면서 영어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요리할 때 외국 유튜버의 레시피를 참고하거나, 골프 레슨을 영어 채널에서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취미를 영어로 바꾸면 부담 없이 즐기면서 영어 학습을 할 수 있고, 한국어로 접하기 힘든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영어 노출 하는 법 2 [3:32]
검색을 영어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궁금한 점이 생겼을 때 영어를 검색하면, 현재 자신이 처한 상황에 맞는 영어를 알 수 있습니다. 퇴근 후 운동법, 뱃살 빼는 법, 허리 통증에 좋은 스트레칭 등 자신과 관련된 정보를 영어로 검색하면 유용합니다. 뉴욕 타임즈와 같은 외국 뉴스를 통해 한국에서 일어나는 이슈를 외국에서는 어떻게 다루는지 비교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타임즈는 한국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영어로 기사화한 사이트이므로, 영어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뉴스를 읽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모르는 단어가 나왔을 때 구글 이미지를 활용하여 단어와 이미지를 연결시켜 기억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한국에서 영어 노출 하는 법 3 [5:21]
짬이 날 때 보는 콘텐츠를 영어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주제의 콘텐츠를 영어로 시청하면, 재미있게 영어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성인 한국인이 하루에 콘텐츠를 소비하는 시간이 평균 2시간 43분인데, 이 시간을 활용하여 영어 콘텐츠를 시청하면 영어 노출 시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밥을 먹거나 설거지를 할 때 미드를 틀어놓고, 운동할 때 팟캐스트를 듣는 것이 좋은 예입니다. 팝송을 들어도 가사가 잘 들리지 않는다면, '가사를 읽다 선민'과 같은 유튜버의 해설 콘텐츠를 먼저 시청한 후 팝송을 들으면 도움이 됩니다. 자막 없이 영상을 보는 것이 어렵다면, 영어 자막을 켜고 시청하면서 이야기의 흐름을 파악하고, 모르는 단어나 유용한 표현은 캡처해 두었다가 나중에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재미있게 지속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한국에서 영어 노출 하는 법 4 [8:57]
영상 댓글을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특정 장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할 때 댓글을 참고하면, 재미있는 표현이나 유행하는 언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자신의 생각과 비슷한 문장을 찾아 활용하면, 바로 자신의 문장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댓글에서 자주 사용되는 표현이나 웃긴 표현을 구글 이미지로 검색하여 의미를 파악하면 어휘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영어 노출 하는 법 5 [10:19]
영어로 말하기와 영어 일기 쓰기를 통해 배운 영어를 아웃풋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어민 선생님과 영상 통화를 하거나, 혼잣말을 하거나, 영어 일기를 쓰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혼잣말은 장소와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으며, 왕초보도 쉽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있었던 일을 짧게라도 영어로 기록하면, 생각을 문장으로 정리하는 힘이 생기고 스피킹 실력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수업 내용을 단순히 외우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문장을 만들도록 연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어가 자신의 삶에 적용되는 것을 느끼면 자신감이 향상됩니다. 인풋과 아웃풋의 균형을 이루면 영어 실력이 향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