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한 요약
박소장TV는 용두동의 민간 도심 복합 개발 사업에 대해 설명합니다. 용두동은 청량리역과 용두역 사이에 위치하며, GTX 더블 역세권으로 투자 가치가 높습니다. 민간 도심 복합 개발 사업은 공공 도심 복합 개발 사업의 단점을 보완하여 수익성과 사업 속도를 높인 사업입니다. 신속 통합 기획과 비교하여 용적률이 높고, 조합 설립 절차가 없어 사업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용두동은 청량리역 인접, GTX 더블 역세권으로 투자 가치 높음
- 민간 도심 복합 개발 사업은 수익성, 사업 속도 모두 우수
- 신속 통합 기획보다 용적률이 높고, 조합 설립 절차 불필요
용두동 입지 및 개발 현황
용두동은 청량리역과 용두역 사이에 위치하며, 청량리역은 14개의 노선이 지나다니는 교통의 요지입니다. 특히 GTX 더블 역세권으로 개발될 예정이어서 투자 가치가 높습니다. 청량리역 인근의 한양 수자인 아파트는 용적률 1000%로 사업성이 좋았으며, 58층의 높은 층수를 자랑합니다. 용두동에서는 신속 통합 기획과 도심 복합 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며, 도심 복합 개발 사업은 최대 용적률 700%를 제공합니다.
민간 도심 복합 개발 사업 소개
민간 도심 복합 개발 사업은 공공 도심 복합 개발 사업에서 파생되었지만, 공공성 강조로 인한 수익성 저하 및 주민 반발을 보완하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민간 사업자가 사업을 진행하므로 브랜드 가치와 수익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용적률 700%를 부여하며, 추진위원회나 조합 설립 절차가 없어 사업 속도가 빠릅니다. 동의율 확보 기준도 낮아 일반 재개발보다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신속 통합 기획과의 비교
용두 3구역은 신속 통합 기획으로 지정된 지역이지만, 신속 통합 기획은 토지 거래 허가 구역으로 묶여 거래가 제한되고 원주민의 주거 이전에도 제약이 따릅니다. 민간 도심 복합 개발 사업은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여 거래의 자유를 보장합니다. 용두동에서 민간 도심 복합 개발 사업이 진행되면 최고 49층, 최대 3,000세대까지 건설할 수 있어 신속 통합 기획(최대 29층, 2,000세대)보다 사업성이 뛰어납니다. 조합 설립 절차가 없어 사업 속도도 빠릅니다.
결론 및 투자 조언
용두동은 청량리와 인접하여 개발 압력을 직접적으로 받을 수 있는 지역입니다. 현재 3억 원 정도의 투자금으로 투자할 수 있는 지역은 거의 없습니다. 박소장은 신속 통합 기획도 좋지만, 민간 도심 복합 개발 사업에 주목할 것을 권하며, 항상 좋은 정보와 물건으로 찾아뵙겠다고 약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