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이 행동'만 안해도 아이들은 책을 반드시 읽습니다!!(공부머리독서법 최승필 작가)

부모가 '이 행동'만 안해도 아이들은 책을 반드시 읽습니다!!(공부머리독서법 최승필 작가)

간략한 요약

이 비디오에서는 독서 교육 전문가 최승필 작가와 함께 아이를 책을 잘 읽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 부모가 흔히 저지르는 실수와 문해력 향상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독서를 학습으로만 접근하면 아이가 책을 싫어하게 되고 문해력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 아이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찾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 문해력 수준을 파악하고 수준에 맞는 책부터 시작해야 한다.
  • 독서 퀴즈를 통해 정독 습관을 들이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 문해력은 사고력과 같은 개념이며, 책을 읽지 않아도 사고력을 키우면 문해력을 높일 수 있다.

주제 및 전문가 소개 [0:00]

교육대기자 TV의 방종임 기자와 독서 교육 전문가 최승필 작가가 출연하여 책을 잘 읽는 아이로 키우기 위한 부모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최승필 작가는 독서 교육 분야에서 20년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 "다시 공부머리 독서법"이라는 책을 출간했습니다.

문해력에 대한 오해와 진실 [0:59]

문해력은 책을 읽는 방법만 제대로 알면 쉽게 향상될 수 있는 능력입니다. 하지만 많은 부모들이 독서의 본질을 모르고 학습적인 접근만 강조하여 아이의 독서 습관을 망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교과 연계 독서, 수준별 권장 도서, 필독서 등은 오히려 아이가 책을 싫어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독서를 학습으로만 접근하면 일시적으로 효과가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결국 아이는 책을 읽지 않게 됩니다.

독서습관을 망치는 부모의 행동 [4:53]

부모가 아이에게 학습적인 지식을 얻기 위해 책을 읽히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아이가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책을 강제로 읽게 하면 책에 대한 거부감만 키우게 됩니다. 독서는 자발적으로 읽고 싶어하는 책을 읽어야 효과가 있습니다.

자녀의 문해수준 점검법 [13:38]

아이의 문해력 수준을 파악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가 책을 얼마나 싫어하는지를 보는 것입니다. 책을 싫어할수록 문해력 수준이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책을 읽힐 때는 반드시 아이의 학년보다 두 단계 낮은 책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그리고 독서 퀴즈를 통해 아이가 책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독서 퀴즈는 아이가 책의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했는지 확인하고, 정독 습관을 들이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독서와 성적의 상관관계 [16:40]

고등학교 단계에서는 문해력이 높아도 공부를 안 하면 성적이 안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해력이 낮은데 공부를 잘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문해력은 상급 학교로 올라갈수록 중요해지며, 다른 과목의 문제 해결 능력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책 안읽어도 문해력 높은 경우 [18:13]

문해력은 책을 읽어서도 올릴 수 있지만, 사고력을 체계적으로 키워서도 올릴 수 있습니다. 사고력은 언어 논리의 길이와 복잡성을 따라가는 힘이며, 문해력과 동질한 능력입니다. 하브루타 교육법은 아이의 사고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어떤 현상에 대해 "왜 저렇지?"라고 질문하고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경험을 통해 사고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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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6/23/2025 Source: www.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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