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또 미쳤습니다 이젠 한방에 다 됩니다 / 이경일 대표 (풀버전)

간략 요약

이 비디오에서는 AI 기술의 발전과 그로 인한 개발자 해고, 변호사 업무의 변화, 그리고 AI 강국이 되기 위한 방법들을 다룹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AI가 AI 개발을 하면서 개발자 해고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고급 인력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 변호사 업무 또한 AI에 의해 변화하고 있으며, 일부 법률 서비스는 AI로 대체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한국이 AI 강국이 되기 위해서는 국민의 AI 활용 능력 향상, 특정 분야 집중 투자, 정부의 통합적인 거버넌스 구축이 필요합니다.

개발자 몽땅 해고되고 있어요

AI가 AI 개발을 하면서 개발자 해고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고급 인력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에서 대규모 해고가 있었고, AI 개발자들조차 자신의 일자리를 걱정하는 상황입니다. 가트너는 2030년까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80%가 직업을 잃을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의견으로는 코딩을 못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나올 것이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1인 스타트업이 증가하고 있으며, AI를 활용해 최소한의 개발자로 높은 매출을 올리는 회사가 늘고 있습니다.

변호사 1명 없는 로펌 나옵니다

변호사 업무도 AI에 의해 변화하고 있으며, 특히 루틴한 업무는 AI로 대체될 가능성이 큽니다. 변호사들은 이미 ChatGPT와 같은 AI 도구를 몰래 사용하고 있지만, 제도적인 문제로 인해 AI 법률 서비스가 활성화되기 어렵습니다. 영국에서는 변호사 없이 AI로 운영되는 로펌이 등장했으며, 이는 채권 추심과 같이 프로세스가 명확한 업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법률 AI 시장은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변호사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이젠 한방에 다 됩니다 (MCP, A2A)

GPT-5는 추론 능력이 강화된 모델로 예상되며, 이는 에이전트 시스템의 핵심 기술입니다. 인간의 추론 방식에는 귀납적, 연역적, 유비적 추론이 있으며, AI는 이러한 추론 방식을 통해 복잡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MCP(Multi-Chain Protocol)는 AI 에이전트와 도구를 연결하는 기술로, AI가 스스로 필요한 기능을 찾고 호출할 수 있도록 합니다. A2A(Agent-to-Agent)는 AI 에이전트 간의 협업을 위한 기술로, 구글에서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을 통해 AI는 단순히 질문에 답하는 것이 아니라,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추론, 이렇게 하는 겁니다 (구버 시연)

솔트룩스에서 개발한 구버(Goover)는 AI가 깊이 있는 리서치를 수행하고 융합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입니다. 구버는 질문에 대해 다양한 문서를 검색하고 분석하여 핵심 정보를 추출하고, 논리적인 추론 과정을 거쳐 결론을 도출합니다. 또한, 팟캐스트 생성, 심층 리포트 작성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MCP와 A2A 기술을 활용하여 AI 에이전트 간의 협업을 지원합니다. 구버는 루시아(Lucia)라는 솔트룩스의 자체 LLM을 기반으로 하며, ChatGPT 대비 저렴한 비용으로 유사한 성능을 제공합니다.

AI 강국이 되는 3가지 방법

한국이 AI 강국이 되기 위해서는 세 가지 정책적 방향이 필요합니다. 첫째, 국민들이 AI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AI 교육 바우처를 제공하고, AI 서비스 시장을 활성화해야 합니다. 둘째, 특정 분야에 집중 투자하여 AI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루어야 합니다. 셋째, 정부의 AI 관련 예산과 정책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거버넌스를 구축해야 합니다. 또한, 에너지 문제, 고령화 문제, R&D 효율성 문제 등 국가 과제를 AI를 통해 해결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