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한 요약
이 비디오는 인공지능(AI)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그것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합니다. AI 기술의 발전, 의료 혁신, 사회 붕괴 가능성, 인간과의 공존 등 다양한 측면을 다루며, 특히 한국 사회가 혁신을 두려워하는 경향에 대해 우려를 표합니다.
- AI 기술은 코딩, 자율주행,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 AI는 의료 분야에서 진단 정확도를 높이고, 개인 맞춤형 건강 관리를 가능하게 할 수 있습니다.
- AI 기술의 발전은 일자리 감소, 범죄 악용 등 사회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 한국 사회는 혁신을 두려워하고 규제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AI 기술 발전에 뒤쳐질 수 있습니다.
- AI 시대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는 AI 기술을 학습하고, 변화에 적응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하이라이트 [0:00]
AI 기술의 빠른 발전 속도와 그로 인한 사회 변화를 강조합니다. GPT 모델의 등장 이후 AI가 인간의 능력을 넘어서는 영역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3~5년 이내에 현실화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2025년 AI, 이미 시작된 미래 [0:32]
LLM(Large Language Model)이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이끌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LLM은 세상의 모든 지식을 학습하여 인간의 업무를 대체하고 있으며, 코딩, 자율주행,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술은 LLM을 통해 스스로 학습하고 코딩하여 발전하고 있으며, 로봇 또한 LLM을 통해 인간의 시범을 보고 스스로 동작을 코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AI 의료 혁신, 위협이 아닌 기회 [7:02]
AI가 의료 분야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AI 닥터는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진단, 질병 예측, 개인 맞춤형 건강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캐나다의 한 연구소에서는 당뇨병 환자의 목소리를 분석하여 당뇨병 여부를 86% 정확도로 진단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의료 데이터가 풍부함에도 불구하고 의사들의 반대로 인해 AI 의료 기술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AI가 가져올 사회 붕괴 [11:50]
AI 기술이 범죄에 악용될 가능성과 그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제기합니다. AI는 목소리나 얼굴을 위조하여 사기를 치거나 금융 정보를 빼내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부작용에 대한 우려 때문에 AI 기술 개발을 소홀히 하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합니다. 한국 사회는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대다수 국민이 혜택을 받지 못하고 일자리를 잃는 것을 경험하면서 혁신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AI에게 인간은 필요없다 [15:15]
AI가 스스로 의지를 가지고 인간을 위협할 가능성은 낮다고 주장합니다. AI는 인간의 의지에 따라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며, 아직까지는 스스로 번성하기 위해 인간을 살상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화할 가능성은 보이지 않습니다.
AI와의 공존, 선택은 인간의 몫 [17:16]
AI 시대에 인간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해법을 제시합니다. AI 기술을 학습하고 변화에 적응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며, 특히 혁명이 일어나는 시기에는 네 배의 시간을 투자하여 AI 기술을 스터디해야 합니다. AI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하면 개인의 능력 부족으로 인한 격차를 줄이고,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한국 사회는 AI 기술을 받아들이고 학습하여 세계 문명에서 고립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