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60대도 알아야 해요" AI시대, 앞으로 이 3가지 능력만 살아남는다 [이경일 대표 2부]

간략한 요약

이 영상은 AI 시대에 필요한 인간의 전문성과 역량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AI가 대체할 수 없는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갖추고, AI를 도구로 활용하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또한, 질문 능력, 메타인지 능력, 회복 탄력성과 같은 소양을 길러야 AI 시대에 성공할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미래는 예측하기 어렵지만,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될 것이며, AI와 로봇에 대한 과세가 시도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합니다.

• AI 시대에는 자신만의 전문성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 질문 능력, 메타인지 능력, 회복 탄력성과 같은 소양이 필요합니다.
• 미래는 예측하기 어렵지만,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될 것입니다.

AI 에이전트 시대, 아이 교육 방향

AI 에이전트가 인류의 삶을 혁신적으로 바꾸고 생산성을 높여줄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양극화 심화에 대한 우려가 제기됩니다. 자녀 교육에 대한 막막함을 느끼는 부모들을 위해, 향후 20년간의 변화와 그 이후에 대한 전망을 제시합니다. AI를 전공하기보다는 특정 분야에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갖추고 AI를 도구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AI가 대체할 수 없는 인간만의 차별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AI 시대에 필요한 4가지 소양

AI 시대에 필요한 소양으로 질문 능력, 메타인지 능력, 회복 탄력성을 제시합니다. 과거에는 좋은 대학이 좋은 직업으로 이어졌지만, 앞으로는 OMR 카드에 정답을 잘 찍는 능력은 의미가 없어질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AI에게 가치 있는 질문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며, 위대한 질문은 위대한 통찰력에서 나온다고 설명합니다. 메타인지 능력은 자신이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 무엇을 할 수 있고 없는지를 아는 능력으로, AI 시대에는 남들이 해보지 않은 일에 도전할 때 중요합니다. 회복 탄력성은 실패를 통해 배우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으로, AI 시대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회복 탄력성과 일론 머스크

회복 탄력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실패를 통해 배우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합니다. 일론 머스크를 예시로 들어, 남들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일에 도전하여 성공한 사례를 소개합니다. 좋은 대학을 가는 것보다 자신만의 전문성을 갖추고 AI와 협업하는 능력이 중요하며, 스스로 실행하고 질문하며,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AI 시대의 직업 변화와 감성의 중요성

기술 발전으로 그림 실력 등은 대체되지만, 무엇을 그려야 하는지와 같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중요해질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일하는 방식이 바뀌는 것이지 직업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하며, 사회가 발전할수록 작은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든다고 강조합니다. 명품에 대한 기준이 높아짐에 따라 작은 품질 차이도 중요해지는 것처럼, AI가 그린 웹툰과 인간이 개성을 담아 그린 웹툰의 차이가 시간이 지날수록 커질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20년 후 미래 예측의 불확실성

20년 후의 미래는 예측하기 어렵다는 점을 강조하며, 알파고 사례를 통해 전문가조차 미래를 정확히 예측하기 어렵다는 점을 설명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될 것이라는 점은 명확하며, AI와 로봇에 대한 과세가 시도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합니다. 양극화 시대에는 삶의 만족도 척도를 재정의하고, 미래 유망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어떤 회사가 성공할지 예측하기는 어렵다고 말합니다.

미래 투자 전략과 AI 시대의 기회

극단적인 양극화 시대에는 엄청난 생산성 향상으로 큰 돈을 버는 회사에 투자하는 방법이 있지만, 어떤 회사가 성공할지 예측하기는 어렵다고 강조합니다. 과거 아마존에 투자했던 사례를 언급하며, 5배, 10배가 아닌 600배가 될 수 있는 가능성 있는 회사에 대한 비전과 믿음을 가지고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AI 에이전트 개발은 회사들에게는 성장 기회가 될 수 있지만, 회사 간 경쟁도 심화될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AI 초기 투자는 이미 끝났으며, 현재는 미국과 중국이 AI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고 분석합니다. 20년 안쪽으로는 인간적인 감성이나 도전을 통해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며, AI가 인류를 어떻게 바꿀지 예측하기 어렵지만, 태풍의 초입에 서 있는 것 같다는 생각으로 마무리합니다.